이번에 360초반을 맞았엉

물론 치는순간 아 되겠다 생각은 했었지 특히 국영사가 점수가 괜찮은편이였고, 선택과목을 대차게 말아처먹어서

더 자신감은 있었지


사실 먼저 점수까기전에

나는 교정직에 부정적인 생각을 단 한차례도 한적이없음

졸업도 16년에 했고, 사실 무조건 점수낮아서 쳤을거라면 차라리 사복이나 순,소를 봤을거임

죄수를 보고 이미지고 교대근무고 사실 다 괜찮다고 생각했어


근데 연수원 입소가 9월인건 솔직히 좀 너무긴거같아..

사실 좋게생각하면 어짜피 늙을때까지 일만하는데 젊어서 1년 더놀면 좋지 라고 생각할수도있어

당장 돈급한 형편도아니고

게다가 다른공무원 한 친구들이 요즘은 교사도 1년기다려야되...세무나 많이뽑은직렬도 다그래 이런말 들으면

그러려니 하면서도


근데 한편으론 그런생각이들어

얼마나 이 직렬 자체가 힘이없고, 일처리를 줮같이하면 이따위로 일처리를하지? 그런생각이 더 들더라고

이렇게 오래기다렸는데, 원하지 않는 근무지 가면 정말 좋지못한 기분으로 일할거같더라고 그것도 평생일하는 일인데


그래서 결론은 걍 허송세월 보내느니 다른시험좀 쳐야겠더라도

360초반맞은 새끼가 어딜가냐고 하면 할말없긴한데 ㅋ 마냥 탱자탱자 놀수만도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