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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초시생이고 친구는 작년에 순경 붙음
나 대학생이고 친구놈 공시생일때 내가 술도 몇번 사주고
우리학교 도서관이 학구열 좋아서 자리맡기가 좀 어려운데
도서관 이용하라고 내가 학번이랑 비번 알려줌 (얜 다른학교)

처음에 합격소식듣고 내가 존나 축하해줌 친구도 존나 고마워하고

근데 나 공시 시작하고나서부터 은연중에 무시하는 듯한 말들을 많이함..
아무래도 나보다 먼저 시작해서 붙은놈이니까 내가 공부방법도 좀 물어보고 어렵다고 조언좀 구하려고 전화하면
의지박약이라고 핀잔놓고 걍 접고 공장가라고함
내가 내덕에 우리학교 도서관 잘쓰지않았냐고 말하니까 처음 막 합격했을때는 다 니덕이라고 고맙다했었는데
이제는 그게왜 니덕이냐 내가 노력해붙은거지 뇌없냐 이지랄함

이새끼 친구맞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