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잃은것은 청춘
2016년 7월 나는 여느 공시생처럼 일반행정이아니라 처음부터 교도관을 준비했었다. 그리고 첫 공부의 시작. 24살 7월, 패기롭게 집근처 공무원 학원을 다니며 2달만에 평균 60점 4달만에 평균 70점을 만들었지. 아직도 이 희열을 잊지못해 장수생의 길을 걷고있나보다. 아직도 3달이면 충분하지라고 자위한다... 아직도 ... 아직도... 아직도...2018년 1월인 지금도...
2.잃은것은 돈, 얻은것은 거짓말...
처음 공부 시작당시 수중에 현금 2천만원으로 시작한 나
공부하는척하며 2017년 10월 즈음 모든돈을 탕진한다
한달에 집에서 생활하면서 백여만원씩 탕진하고 지금은 내가 만든 거짓말들에 옥죄어 본가에서 시골집으로 시골집에서 가족에겐 주소도 밝히지않은 도시의 어느 반지하방에 가뒀다. 빛만 400만원이다. 지금 나는 2018년 시험은 포기한다고 선언했다... 앞으로 여자친구한테 생활비 100만원씩 지원 받는다. 앞으로도..
3.다시찾고싶은 자존감.
나름 름 패션공시생으로 살지만 살은 30키로가 불어 100키로 어느한순간도 마음편하게 놀수없었는지 늘 혼자 불안하고 늘 혼자 스트레스 받아야했다. 늘 폭식으로 이어지는 탐욕의 덩어리가 되어버렸다. 돈도 시간도 잃었지만 가장중요한건 내 자신도 잃어버렸다...
4.그리고 희망
2016년 12월 나는 4개월이면 충분하다 큰소리 뻥뻥쳣고
2017년 1월 나는 100일이면 충분하다 큰소리 뻥뻥쳣고
2017년 2월 나는 한달만 더있었으면 나는 합격한다고 허언했고 3월에도 나는 공무원시험 3개월이면 합격한다고 자신했었다.
하지만. 나는 2017년 12월 벌써 나는 18년 시험은 자신이 없음을 깨닫고 지금 2018년 1월 여자친구한테 1년 더할 기회를 달라고 내 모든걸 내려 놓는다.
포기해
ㅋㅋㅋㅋ
개꿀잼
접어그냥
ㅂㅅ
' 빛 ' 에서 글 내렸다 미안하다
넌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