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힘들게 전보온 고향 떠나 다시는 쳐다보기도 싫은 청송으로 리턴하고 싶을 정도다


일단 청송에 있으면 반강제로 결혼 못하니까 압박도 덜한데



고향 오니까 아빠가 내 동의도 없이 맘대로 결혼소개업체 등록해버렸네


너는 연애 한 번도 해본적 없으니 이렇게 강제로라도 여자 만나야 결혼가능하다면서



그래서 나는 동의 안했으니까 이거 전액 환불하라고 결혼소개업체 전화했는데 부모가 가입요청한거라 부모가 환불요청해야 가능하다네


오늘도 결혼소개업체, 아빠, 엄마에게서 전화 10통 온거 쌩까고 맞선자리 안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