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제 8년차다

지금 어디서 글을 싸게?

내일 연차내고 뜨듯한 내 방에서 쓴다고 생각해?

아니

전자발찌 당직실 한켠 웃풍 존나게 들어오는 방에서 벌벌 떨며 쓴다

연고지에서 약 5시간 떨어진 외딴 도시로 발령나서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아무도 아는 사람도 없는 타관객지인 이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오늘 원룸방 재계약하러 갈 예정이다

고충까지 썼는데 쓰나마나 본부에서 상큼하게 씹어버리데ㅋ 개새끼들ㅋㅋ

고향행 무산이다

웃기는게 결혼한 놈년들은 그거 배려한답시고 집근처 50km내외로 꼽아주고

나같은 총각이나 아님 처녀들은 아무 동네나 집어던져놓고 나몰라라 하는게 이 직렬이다

싱글세 루머마냥 연고지 발령을 볼모로 사실상 결혼을 강요하는거지

결혼할 여건이 안되거나 가치관 차이로 싱글로 사는 직원들의 행복추구권은 나몰라라 하고

생활근거지 발령과 부양가족 두당 2만원씩 지급되는 받으나마나한 좆만한 가족수당 따윌 미끼로 결혼과 출산을 강요하는

소싯적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세스쿠같은 생각을 하는 개새끼들이 운영하는 조직이 이 조직이란거지

하지만 문둥이 병신같은 직원들은 본부에 이렇다할 저항 한번 안하고 노예마냥 전국 이리저리 길바닥에 돈뿌리며 가족,친구들과 생이별을 하고 산단다

조직이 쥐좆만해서 근거지 꼽아줄 티오가 없는건지
아님 본부랑 일선에 인사가지고 장난질하는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는건지

어쨌든 이렇게 된 이상 권익위나 국민신문고에 투고해서 진상을 알고 싶다.

이 씨발놈의 조직은 도둑놈들이나 발찌찬놈들이 힘든게 아냐 도둑놈들은 어차피 다 병신들이라 요령있게 굴리면 알아서 기거나 기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문제는 옆에서 같이 일하는 인간들, 그리고 만악의 근원인 본부라는걸 밝혀두고싶다.

교갤러들아

어느 직렬을 가도 일은 어차피 똑같이 좆같아

그나마 연고지 피해라도 안보려면

좆방직해라

아님 교정으로 한곳에 붙박이도 좋고

본부에서 어떤식으로 농간을 부려 홍보해서 보호직 점수가 뻥튀기되었는지 몰라도

모든 스탯을 다 따졌을때 보호는 교순소나 군무원보다 한참 질떨어지는 쓰레기 직렬인건 분명하다

첨 시험칠때 전자발찌 근무같은거 다 각오하고 쳤고

지금도 하는일에 후회는 없고,

도둑놈들 지랄발광하며 괴로워하는거 보면 나름 재미도 있다만...


시험 칠때랑 연수원 때 광역권 생활근거지 배려할 예정이란 말을 믿는게 아니었어...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 갓 졸업한 순진한 20대한테
연수원서부터 그렇게 약을 팔아댔으니

지금 이따위로 사람 엿먹이는것도 당연한 일이지...

그만두고 싶은데 씨발 타이밍 놓친 30대 틀딱이라 그만두려면
오늘 한강물 수온이나 연탄가격 시세 알아봐야 할 입장이다

이렇게 징징대면서도 내일도 노예처럼 굽실대며 서면보고를 하겠지?

개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