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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고 들어갈거 생각하니 존내 답답했는데
어제 전전여친 만나서..서로 옛생각 났는지 정말
자연스럽게 홍대쪽 모텔감.
예전에 연애할때 몆번 갔던곳인데 진짜 기분묘하더라..

현 남친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예전 그때처럼 정말
잘해줘서 기분 좋았음..

외박나오면 자기가 연락 또 하겠다고 하던데
기분참 묘하네..

돈잘벌고 학벌좋고 이쁘기까지한 은행 정규직이라
놓아줬던 애임.

여튼 입교전에 할수있어서 참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