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깡촌에 처박힌 공군부대에서

2년 내내 밤잠 설치는 헌병으로

새벽 2시 반에 깨서 정문 출입통제 하러 가거나

23시부터 7시까지 상황실에서 cctv 쳐보는 보직 하다 옴

짬먹으니 중간에 깨는게 싫어서 걍 밤새 책보다 근무하러 가고 그랬네

군대 가서 새벽 근무의 한가로움, 교대근무자의 장단점 같은거 뼈에 새길 정도로 느껴서 교정직에 거부감이 없었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