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요~~~~~
공부시간이 부족한데 과목당 시간배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서
질문드림
직장 다니면서 공부해야되는 여건이고
출근해서 집에 도착 + 씻는 시간 하면 14시간 월~금
자는 시간까지 총 8시간이 남고
공부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 가능. 주말은 풀로 가능.
이렇게 3월 말까지 공부하고 4월에 시험보겠지요
영어는 직장 쉬는 시간에 단어, 지문읽기로 때우고 기출문제 위주로 할 예정.
나머지 한국사 국어 교정학개론 형사소송법은 거의 노베이스인데 기본 강의를 듣자니 과목당 100강은 넘는거 같던데
기본 강의를 생략하자니 뭔가 엄두가 안나는 느낌이야
최종 질문은
1. 노베이스 기준 이 4과목의 공부 비중이 어떻게 될까?
2. 처음에 난감하더라도 기본강의를 빼고 압축된 강의를 듣거나 생략해도 될만한 과목이 있을까?
3. 기타 공부량이 부족한 경우 조언 부탁
일단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일단 절대적인 공부시간이 부족하므로 버릴것과 취할것을 골라야 하는데.. 그러려면 현재 자기객관화가 필요. 1. 2023 9급, 2022 9급, 2021 9급 3년분 기출문제 100분 딱 찍고 풀어봐. 일단 내 국어, 영어 수준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달라짐. 국어는 푸는데 얼마나 걸리는지도 체크해볼것. 책 많이 읽었으면 20분 언저리.. 그냥 그랬으면 30분
정도 걸릴건데 국어 20~30분 쓰고 3년 모두 80점 이상 확보된다고 하면 국어는 굳이 시간 안쓰는게 낫다. 영어는 30분 정도 잡고 풀면 된다. 생각해보니까 교형은 시작도 안했으니 풀 필요가 없겠네. 한국사도.. 공부한 적 없으면 패스하고. 일단 국어 30분 영어 30분 풀어봐
영어가 60 이상 나오면 희망적이고.. 영어 50 이하면 해커스 공무원 단어 이런건 바로 갖다버리고 수능영단어 사서 한 2~3000 단어만 ㅈㄴ뺑뺑이 돌려. 요즘 공시영어는 고1,2 수준으로 나와서 공무원단어보는것보다 수능영단어가 더 효율적임. 수능영단어 다 외우고 구문분석 연습하고 문법 공부하면 영어는 60이상 확보되는데 교정직은 영어 60점이면 합격하
평균 80점을 목표로 공부하면 된다. 국어 80 영어 60 한국사 90 교정학 80 형소법80 이렇게 받으면 평균 78점인데 78점이면 거의 최합임. 한국사도 요즘은 지엽적인거 거의 안나오고 쉽게쉽게 나오는 추세고. 교정 형소법 올해 과락 많다지만 기출 돌린 사람들은 다 70~80 정도 받았음.
정리하자면 최근 3개년 국어, 영어 각 30분 잡고 풀어보고 국어 80 이상 나오면 국어는 과감하게 버려도 됨. 영어는 수능영단어 외우고. 한국사 교정 형소는 안타깝게도 기본강의 생략하기는 좀 그래. 근데 기본강의 들을때 이 강의를 내가 다 씹어먹어야지 이런 각오로 듣지말고. 아 이런 내용이 있구나 하고 이해만 하고 대충 빠르게 들어. 어차피 적용이랑 암기
는 기출문제 풀면서 하는거니까. 기본개념 달달 외울 생각 하지말고 이해를 하려고 노력한 후에 기출문제 돌리면서 개념이 어떻게 문제화 되는지 봐야함. 길게 적었는데 별 내용없네. 그리고 참고로 올해 합격자 스펙트럼이 고득점자부터 64점까지 ㅈㄴ넓음. 65점 받고 합격한 사람도 합격자라고 공부방법같은거 올리고 조언하고 하는데 잘 걸러들어야해. ㅎㅇㅌ
너무 긴 답변 너무 고맙고 영어는 저번에 하나 풀어봤는데 90점 나오더라 쉬운 기출이라 그런가봐. 잘 참고할게 준비생이면 꼭 합격하길 바라고 현직이면 내년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