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입직했을땐 윤번 개작살난데다가
코로나 격리사동 운영할때라 한달에 1~2번
쉬면서 방역복 입고 소지일까지 다 했었음.
보호장비도 과정을 겁나 어렵게해놔서 계장님들
대부분 보호장비 착용시키는걸 꺼려했었음

장관님 바뀌고 직접 눈으로 본 변화들만 적어봄
1. 취임사로 교정직원들에게 동료라고 호칭하며
모든 교정직원들 가슴을 진심으로 뭉클하게함
2. 교정직 모든 관사에 냉장고 무상보급
3. 야간근무 침실에 침대 보급
(그전까진 싸구려 스펀지 한겹 바닥에 깔고잤음)
4. 추00가 건드려놓은 보호장비 사용요건 완화
(이제 조금이라도 수용질서 잡을 수 있게됨)
5. 토론마당으로 교정본부가 직접 소통 답변
(그전까진 일선에서 뭐라하든 걍 씹고 진행시켰음)
6. 사동마다 프린터기 전체 보급
(프린터기가 관구실에만 있어서 도둑놈이 뭐
뽑아달라하면 3층에서 1층까지 오르내려야했음)
7. 사동 인터넷 보급
8. 징벌사동 미지정 등 격무지 근무수당 추가 개설
9. 윤번휴무 무조건 보장 공문 지시
(이 이후로 윤번휴무 깨진적 단 한번도 없음)
10. 주야비휴 4부제 시행의지 강력하게 미는중
11. 승진적체 문제 해결하려고 엄청 노력중

이 모든게 고작 1년3개월만에 일어난 일들임
그 전 장관들은 교정직에 아예 관심도 없었음
보호직이랑 출관직 친구들 있어서 물어봤는데
그쪽도 장관 바뀌고 좋은쪽으로 변화중이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