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난 20대 후반이고 이제까지 택배기사 계약직으로 1년 하다가 정규직 안돼서 짤림 (근데 지방대 사회복지과 나와서 사회복지1급 자격증은 딴 상태임 ㅇㅇ)
내 성향이 이런 저런 서류 만지고 민원 상대하고 그런 것보단 군대 초소근무하드끼 멀뚱멀뚱 서있거나 앉아있는 게 몸에 밴 듯함
그러니까 머리 막 안굴려도 되는 택배일이나 편의점알바, 모텔 카운터 알바 뭐 그런거만 해왔음
그러다 더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공무원 공부할라는데 도대체 뭘 해야될지 모르겠음 ㅠㅠ
솔직히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택배일은 힘들긴 했지만 물량도 워낙 적은 택배여서 솔직히 그리 할만 했거든, 드라이브도 할 겸 ㅋㅋ
그래서 일단 공단기 프리패스 끊어놨다, 공부도 어떻게 해야할지 계획 다 세워놨고~ 과목은 혹시 몰라서 전직렬 다 볼 수 잇는 국영한행사 5개 골라놔씀 ㅇㅇ
근데 또 가만 생각해보니까 지금 본가가 있는 지역의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공무원을 해야할지 아니면 서류작업같은거 안하고 맘 편히 일한다는 교정직해야 할지 모르겠당
일단 나는 봉사 마인드는 없음. 누군가가 무거운 짐을 힘겹게 지고 가고 있으면 나는 굳이 도와주지 않음, 너희의 탐욕과 이기에서 초래된 너희의 문제는 너희가 해결하라는 주의임
그러나 내가 별로 힘도 안드는 걸 도와줌으로써 누군가가 크게 득을 보면 그런 것은 유도리를 부리긴 함, 그렇다해도 평균 이상의 냉정한 성향이 있음
그래서 내가 단기 합격하기엔 사회복지직, 교정직, 보호직, 철도경찰직 뭐 등등 있는 것 같은데 모두 다 같은 기간 내에 합격한다고 가정하면 어떤거 합격해야 할까???
또 형들이라면 어떤거 선택하겠음? 1. 집 옆 주민센터로 출퇴근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서류작업이나 추가근로 없이 단순하고 쉬운 교정직, 보호직(이건 잘 모름, 전자발찌?관리하는거던가), 철도경찰직(이건 기차 안팎에서 일종의 불침번근무마냥 돌아다니면서 순찰하는 것 같음)
포기해라
그러지 말고 도움좀 주지 ㅠㅠ
가끔 현직들 질문타임 있는데 그때 물어봐도좋고
하고 싶은거 준비해봐
집가까운 사복
ㄴ 솔직히 공무원 하는 사람들 중에 진짜 난 나라를 위해 내 인생 바치겠다는 사명감으로 하는 사람이 있을끼?있다면 진짜 엄청 존경받아 마땅하겠지만;; 난 그런 과는 절대 못돼서; 그래서 고민이 큼... 솔직히 스트레스 없는 걸 좋아함;.. 그럼 교정직해야나...
1년정도 공부할 여유있으면 교정 ㄱㄱ 근데 베이스가 어느정도 모르니 1년이상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사복도 보니까 작은 동네 주민센터는 나름 할만하다던데, 내가 사는 동네도 경남 작은 시골마을이라 그것도 고민되고, 근데 주변에 공무원이 없으니 조언을 구하기가 힘드네
ㅇㅇ1~2년은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음~ 베이스는 아주 없진 않음~ 좋은건 아니지만;...
집가까운 사복이냐, 일이 단순하고 스트레스 적은 교정직이냐네... 보호직은 별론가?
별 잡놈에 새끼들이 교정 만만하게보고 진입할라카네
남자사복 택배기사랑 비슷항
사복가라 제발
택배일하던 사람도 공시를 만만하게보네 (사복은 솔직히 만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