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젊은 현직들 사이에선 내년 신규 얼마나 올까...하는 얘기가 나오면 무조건 많이 뽑는 쪽으로 의견이 모임.
(늙은 현직이 더 잘 알지 않냐고? 아니다. 6070은 예전 교정직 하나도 안챙겨주던 시절의 기억에 매몰되어있어서 논리도 없이 그냥 안뽑는다고함)
그 첫번째 이유로는 한동훈장관의 적극적인 지시가 있었지만, 인원확충이 필요한 여러 상황들 또한 뒷받침됨.
법무부장관의 지시를 가장 위에 두고, 그 지시를 이행해야만 하는 필요와 이유를 아래에 설명하겠음.
1) 최소한 '정원'은 채워야 한다 : 정원이란 그 기관의 적절한 직원 수이다. 연가, 병가, 퇴직자를 고려해서 편제해놓은 것인데,
최근 짬교감 짬교위들이 근무를 하면 할수록 퇴직금이 줄어드는 상황에 놓여있어서 예전에 비해 명퇴자가 현저하게 늘어서 정원이 빈다.
정년퇴직인원은 당연히 본부에서 미리 파악할수있지만 명퇴자는 파악할수없어서, 법무부는 인혁처에 빠질 명퇴자수만큼의 인원을 요청할수 없었다.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이 여전히 많고, 거기에 명퇴자 또한 늘어가고 있기 때문에 많이 뽑을수밖에 없다.
2) 지난 몇년간 많이 뽑아서 이제 덜뽑는다는 소리는 홀짝게임 승률보다 확률이 낮은 무논리와 다름없다 :
작년에 많이 뽑았으니 올해는 덜뽑을거란 말은 도대체 논리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문제집이나 뒤적거리는 일반인 백수(비하의도없음)가 뭘 앎?
차라리 생각없이 장관 들먹이면서 장관이 많이뽑으랬잖아? 라고 말하는게 더 논리가 있다.
인원은 많이 뽑았으니 이제 적게 뽑는게 아니라 상황에 맞춰서 정해지는 것이다. 몇년전 2~500명 뽑은것은 딱 정년퇴임자들 빠지는거에 맞춰 뽑았기 때문이다.
왜냐? 그때는 4부제지시, 신설교도소, 신규부서 등의 이슈없이 교정직렬 자체가 변화없이 너무 평이했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대로 정년빠지는거만 맞춰 채워넣었기 때문에 티오를 잡을수 없었던 명퇴자가 빠져 인원 모자르다고 앓는 소리가 나왔던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법무부장관의 4부제 '지시'(논의도 아니고 무려 지시이다.), 거창/태백 신설, 신규팀, 확충이전 등 안뽑으면 좆되는 상황이다.
즉 교정직렬 전체티오가 늘어야 하는 상황이란 것이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라.
많이 뽑는다고 했지만 1000명 1500명 이렇게 뽑을거라 장담하는게 아니다.
최소 500명은 뽑을거란 것이다. 알잖아? 500명이 아니라 400명만 뽑아도 공시생 입장에선 굉장히 많이 뽑는거란거...
그러니 흔들리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에 보자. 좋은 직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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