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심으로 가슴에 손 얹고

내가 왜 교정업무를 하고싶은지 생각해봐

교정직은 정말 뜻있는 사람 아니면 진짜 힘든일임


들어오면 일은 참 단순해 너무 단순해 그냥

근데 그게 너무 단순해서 일 하면서도 현타와

너무 단순하니가 내가 하는일에 뭐 보람도 없고

범죄자들이랑 트러블이라도 생기면

혼자 오만가지 생각 다 들어

평범한 일반 사람들의 개소리도 들으면 짜증나는데

감옥에 들어온 범죄자들한티 개소리 들으면

직업자체에 오만가지 생각 다듬


출근하면 폰도 못써

진짜 폰도 없어서 아무생각 없이 멍때리는거 존나 많음

뭐 누가보면 일 단순하고 개 꿀일수 있겟지만

시간 지나고 내 자신 돌아보면 이럴려고 인생 살앗나 생각 엄청듬

난 9개월 버티고 버티다 의원면직 때리고

중소기업이지만 제조업 안전관리자로 취업함

안전기사 자격증 있고 교도관으로서 안전 애기 하니가 그래도 취업은 잘 돼더라

돈도 교정직 잇을때보다 훨신 벌고 나 스스로도 정말 만족하면서 살고 있음

여기 있는 교정직 할려는 사람들은

진짜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봐

내가 진짜 뜻이 있어서 하는지

아니면 그냥 대충 만만해서 하는건지


만만해서 들어온 애들중에 진심으로 오래 버티는 애들 못봄

나도 그중 하나고

진짜 본인 스스로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하셈

교정직에 일하는 사람중 그만두는 사람 진짜 정말 많음

괜히 매해 인원 마니 뽑는게 아님..

한번 두번 세번 생각하고 해야함

어쨋든 뜻 있는 사람들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