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구청 교사 승진 비율을 청송이 반 이상을 차지함
근데 고충전보 기간 되면 다 써서 나가니까 청송은 교사가 항상 부족함
그래서 좀 더 묶어두려는 의도에서 분리한 거 같음

이제 대전교같은 인사교류 활발한 초대형소 아니면 나머지 고충전보는 교사승진해서 가려고 하면 힘들다고 보면 될 거 같다

고로 승진해도 버틸 멘탈이 아니라면
너무 오래 묵지 말고 교도 때 고충 풀리면 바로 쓰는 걸 권함
특히 고향이 서울, 경기 쪽이라면 더더욱 추천함

여기 온 직원들 중에 가족과 멀리 떨어져나와서
매일 술로 지내다가 갑자기 암 걸려서 세상 떠난 사람도 봤고
지병이 악화돼서 극단적인 선택한 사람도 봤음
우울증 걸린 직원도 드문드문 보인다

도시 살던 사람이 시골 깡촌와서 적응하는 거
진짜 쉽지 않다는 걸 목도한 걸 보고 적는 거임

물론 열심히 해서 2년 반만에 6천 이상 모은 직원도 있음
이런 직원은 얘기 나눠보면 목적이 뚜렷하던데
이것도 어지간한 멘탈 아니면 힘들다

내가 어떤 상태인지를 확실하게 인지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빨리 판단해서 갈 길 정해라
머뭇거리다가 이도 저도 아닌 상태 되지 말고 ㅋㅋ

이도저도 아닌<<이 케이스가 제일 답 없음
돈은 돈대로 못 모으고
집은 집대로 못 가는 상황이 연출되니까
둘 중 하나라도 건져야지
청송 온 것도 서러울 텐데
둘 다 못 건지면 좀 억울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