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 현직입니다.

이번에 2명 신규오시던데 미리 축하드립니다.

장점:

우선 인천구는 인천법원쪽에 있습니다.

교통편이 좋은편이며 빌딩형 건물이라 건물이 넓지 않으며

바로 앞에 컴포즈 편의점 시설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잠깐 다녀오기 좋습니다.

또한 주변 집값이 매우 저렴하고 원룸촌이 많습니다.

반지하 기준 20월세도 있지만 나름 괜찮은곳 가면

30-40정도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신축이면 더 비쌉니다.
(다른 수도권에 비하믄 저렴)

근처말고 번화가에 살고싶으시면 구월동이나 인하대쪽도 나쁘진 않습니다.

구치소라 출정이 많은편이나 법원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출정시에 부담이 적은편입니다.

구치소라 폐방시 작업인원이 적어서 금방 끝납니다.

운동장이 사동안에 있어서 운동시킬때 엄청 편합니다.

직원들이 매우 좋으며 상호존중이 강해서 갑질이 없습니다.

수용질서가 나름 잘 잡혀있는 편입니다.

단점 :

구치소라 일이 교도소에 비해 매우 많습니다

빌딩형이라 답답합니다. 안에서 햇빛보기 힘듬

엘레베이터가 수용자들 수에 비해 매우 부족해서 엘레베이터 잡는게 스트레스 입니다.(20분간 엘베 기다리는 적도 있음)

수용자들 질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마약쟁이들이 졸라 많음. 조폭도 꽤나 있음)

야간에 비상벨이 매우 자주 울립니다
(하루에 최소 3-4번은 울림)

과밀수용이 개 쩝니다(150프로의 과밀수용을 자랑함)

김포랑 부천도 인천구치소로 오기때문에 관할 지역이 많습니다

근평이 좋지 않아 승진이 많이 느립니다.

의료처우가 매우 좋지않아서 약에 대한 스트레스가 큽니다.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ㅇㅅㅇ 무튼 처음오시면 헬소인지 꿀소인지 모르니 열심히 하시면 금방적응합니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