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안에 처박혀있으니까 딸치고 싶은 유혹만 든다ㅋㅋ

그나마 여친이라도 있어서 일주일에 한두번씩 데이트 때문에 밖에 나가지, 안그럼 하루종일 집에 처박혀서 유튜브, 영화, tv보다가 무슨 장면이든 탁 걸리면 '아 야동보고 싶다!' 이 코스임(그래도 야동이 뇌손상을 일으킨 대서 야동은 안본 지 100일 다 되어간다)

집 안에만 있어도 재밌는게 많으니까 밖에 나갈 생각을 못하게 되는 것 같은데, 그러다보면 의욕도 떨어지고 에너지 수준이 잘 안올라가서 뭘 시작하기가 어려워진다

합격하고 바로 알바 시작할 걸 땅을 치고 후회한다ㅜ 지금은 연수원까지 한달도 안남아서 무슨 알바든 할 수가 없음. 중고차라도 한대 살돈 됐을텐데

몸은 체시 때보다 4키로 찌고 얼굴도 몬생겨지고 있다. 정신적으로도 이상해지고 있음... 백수짓은 정말 할 게 못된다

이렇게 현대인들은 집에만 있으면 안된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음란물이든 유튜브든 커뮤니티든 배달음식이든 술이든. 무조건 중독되게 돼있는 것 같음. 이러다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게 남의 일이 아닌 것 같다ㅠ

일단 나가야할 것 같아서 도서관 출퇴근이라도 해야하나 생각중이다(여행가라던 ㅅㄲ들아 니들 때문에 통장 텅텅된지 오래다 ㅠ)

3차들 하루하루 어떻게 보내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