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새
  비둘기 머리.  소두인데 엄청난 하체비만.
  아뜨거! 하며 급히 날아오르는 자세.
  근데 이미 몸통에 불붙음ㅜㅜ
  고추 안 보임. 이미 타버린 현실반영.



경찰새
  일명 짭새.
  하체가 없음. 고자? 고자? 고자? 고자?
  물동이를 나르는 노비처럼 저울을 달고 있음.
  폼은 참 좋음.
  폼 잡는 거 좋아하는 현실반영.


교정새
  유일하게 온전한 새 모양.
  크고 무거운 교정마크를 들어올리느라
  안간힘을 쓰는 사명감 넘치는 모양.
  그러면서 날아오르기 위해 먼 하늘을 보는 여유있음.
  근데 고추가 안 보임. 결혼시장에서 밀리는 현실반영.




종합
  소방새는 불타는 고자
  짭새는 똥폼 잡는 고자
  교정새는 똥줄타는 고자


요약ㅡ 고추 없으면 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