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홍이 불 붙인 것도 있는데

천연보습인자(Natural Moisturizing Fator, NMF)에
세라마이드만 있는 것도 아니고
세라마이드가 유독 좋은 것도 아님

NMF도 당질성분의 함습제랑
지질성분의 밀폐제가 있는데
이 두 가지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함

함습제에는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글리칸, -사카라이드, PCA 같은 성분이 있고
이 성분들은 수분을 보유하려는 성질 덕분에
촉촉함을 느끼게 해줌

밀폐제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같은
성분들이 있는데 이 성분들은
유분막을 형성해서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됨.

그래서 세라마이드만 많은 제품을 쓰면
촉촉함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고
히알루론산만 많은 제품을 쓰면
쉽게 건조해질 수 있음.

그래서 한 가지 보습제로만 끝내는 게
예전에 유행하던 주장이었다면

요즘에는 한 가지 보습제로 부족할 수 있으며
이때는 함습제가 많은 제품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밀폐제가 많은 제품으로 증발을 차단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서 두 가지 이상의 보습제를
쓰는 게 좋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결론은 성분 한 가지만 많이 들어간 제품을
찾지말고 자신의 피부타입을 적절하게 고려해서
알맞은 제품을 찾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