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끈적임, 지성용, 알로에(?)주의
원래 눈팅만하면서 후기같은거 직접쓰거나 하지는 않는데, 나도 갤에서 정보 받은게 많으니 후기 써본다
1.발림성, 제형
필자는 지성이라 물처럼 흐르는 제형 좋아함. 주력템은 세라비 데일리 로션 이었고 여태 사용한것도 거의 비슷한 묽은 제품 (제로이드 수딩로션, 핌프로브, 피지오겔 빨강)
일단 이 제품은 이름은 수딩젤인데, 제형은 좀 되직했다. 꾸덕까지는 아닌데 여태 사용했던 제품들처럼 흐를 정도는 아님.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형.
그래도 바르고 난후가 중요하기에 발라봤는데 발리는건 나쁘지 않음
2.보습력, 바른 후 느낌
보습력은 괜찮음, 세라비 계열 제품들처럼 매트하게 마무리되면서 당기는 느낌없이 흡수됨.
지금부터가 내가 느낀 치명적인 단점 두가지임.
첫째, 끈적임이 분명히 있음. 심하게 끈적이는 정도는 아닌데 매트하게 싹마무리 됬어도 얼굴에 손등 대보면 흡착력이 분명히 느껴진다.
특히, 로션 바르고 드라이할때 바람맞으면 얼굴에 먼지 달라 붙어서 간지러움. (이전 제품 쓸때는 이런적 없었음)
두번쨰, 화한느낌(?) 알로에성분(?)
딱히 민감성 피부도 아닌데, 바르고 잠시동안 화한느낌이 남. 과거에 독도로션 썼을때도 화해서 갖다버렸었음 (이거보다는 약함)
이제품말고는 세타필 제품들이 대부분 건성용이라 안써봐서, 다른 세타필 제품이 이런지는 모르겠다.
여태까지 알로에 들어간 제품 써본적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알로에 때문이지 않나 싶음.
실제로 냄새도 알로에 냄새 살짝남.
결론, 장점: 나름 착한가격(?), 보습력, 가벼움
단점: 끈적임, 화한느낌 (알로에 추정)
나에게는 안맞는듯
아토팜 수딩젤이랑 세타필 수딩젤 둘 중 고민했는데. 아토팜 수딩젤로 가야겠다. 난 조금이라도 끈적이면 스트레스 존나 쌓이더라.
그건 안끈적임?
안 끈적거린다고 소개받았거든. 일단 지금 쓰는거 다 쓰고 갈려고 킵해놨는데. 세타필 수딩젤 나와서 호평받길래 존나 고민중이었음
내가 끈적임에 민감한 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크게 거슬리진 않아서 끈적임 없다고 느낌 걍 무난한 지성용임 건조함 느끼는 지성들은 충분히 괜찮은 보습제임 근데 성분만 보고 직접 발라보지도 않고 지성용 아니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직접 발라보자 제형은 세타필 로션 기준으로 그거보다는 좀 더 꾸덕한 제형임
ㅇㅇㅇ심하게 끈적인건 아니니 신경안쓰는 사람들은 괜찮은 제품임. 세라비같은 가벼운 보습력이면서, 직구없이 쉽게 구할수있다는점은 메리트임
일리윤 수딩젤이랑 똑같네 그거도 젤인데 끈적이는 편
일리윤 수딩젤이랑 보타닉힐보 (이름 바껴서 바이오힐보) 레드 블레미쉬 수분크림도 엄청 끈적거리더라... 끈적거리는 보습제 바르면 손까지 끈적끈적거려서 굉장히 신경쓰임...
나도 ㅋㅋㅋㅋ 세타필 발랐는데 화한 느낌들길래 불안하더라. 나는 독도로션이 훨 순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