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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의 차이는 알거고
그냥 스킨로션 단계 = 기초화장
여자들이 하는 메이크업 = 색조화장 

또 모르는 사람을 위해 기초화장품 수분/유분 함유량 순으로 나열하면
스킨/토너 - 세럼/에센스 - 앰플 - 로션/젤 - 크림 - 오일/밤

근데 위 순서도 일반적으로 그렇단 거고 A 브랜드 로션이 B브랜드 크림보다 꾸덕할 수도 있음. 브랜드가 네이밍을 어떻게 하느냐는 그 브랜드 맘이고 중요한건 제형의 차이만 구분할 수 있음 됨..

향화갤이지만 일반적으로 화장품하면 생각하는 색조화장이 아니라 90%는 기초화장품에 대한 얘기들을 하지
그리고 동시에 많이 얘기되는 주제가 피부타입에 관한 것인데.

그냥 하나만 기억해라.
피부타입은 상대적인 개념임.

물론, 선천적으로 피지분비가 적고 많음의 차이는 있음
그리고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피지분비가 많음
그래서 남자가 여자보다 지성, 여자가 남자보다 건성이라고 얘기할 수는 있음.

하지만 우리가 피부타입이라 얘기하는 것은 사시사철, 환경, 특성에 따라 변함 
피부타입 ≠ 고정적인 개념 = 상대적인 개념

피지분비는 아주 단순하게 얘기하자면 온도, 습도가 올라가면 더 분비함.
그래서 후덥지근한 여름에는 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다 지성임.

반대로 쌀쌀하고 건조한 겨울엔 더 건조함. 겨울에 차안에서 히터틀면 두배로 건조해짐. 하지만 겨울에 실내에서 가습기를 틀고 보습을 잘해준다면 피부는 어느정도 적당한 중성이 됨.
그니까 환경이랑 본인의 스킨케어 루틴 같은 특성 이런거에 따라 계속 변할 수 있는거임.
지금까지 얘기한거 보면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닌가 싶을 것임.

이 당연한 얘기를 왜이렇게 헤매고 있는지 나야말로 이해 불가.

그니까 여름엔 좀 가볍게 바르고 겨울엔 좀 두텁게 발라야하는건 걍 상식임.

지성이니까 어떤 제품, 건성이니까 어떤 제품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 그만하고 
세상의 모든 사람을 일렬로 나열했을 때 아주 지성, 아주 건성 이렇게 극명하게 차이나는 경우도 있겠지만 같은 지성인데 둘중에 아주 미세하게 좀더 건조한 사람도 있겠지.
그니까 피부타입을 구체적으로 나누고자 한다면 위처럼 단순하게 이분법적으로 나눌수 있는게 아니라 굉장히 많은 종류의 타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저런 제품 추천이 의미 없는 거임.

걍 딱 하나의 기준점을 잡으셈. 본인 얼굴이 건조한지 안건조한지 느끼면 됨. 안면마비 온거 아닌이상 얼굴에 다들 감각은 있을거 아냐? 

이게 다 유튜버, 네이버 블로거, 티스토리, 브런치 이런데서 좆문가 행세하는 바이럴하는 애들이 얕은 지식으로 일반 대중들한테 가르치려고 하다보니까 피부타입에 대한 정의도 잘 잡히지 않은 애들이 자기 피부타입은 건성이네 지성이네 떠들고 다니는 꼴을 보면 웃기지도 않음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더쿠, 인스티즈 이 두군데는 걍 걸러라. 걍 개소리 집합소임. 여기서 피부과나 피부관련지식 얘기하는 글은 걍 거르셈.

디시도 같은 수준이긴 한데 저기보단 백배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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