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했는데 오해가 생겼는데 별 것도 아닌 걸로 싸움. 두 번째 만남 이후에.

그래서 내가 덮어두고 계속 만나자고 회유를 했는데 이 여자도 화가 나서 그동안 즐거웠습니다.라고 하면서 대차게 날 까버림.

그 다음 날 바로 주선자 통해서 소개녀가 나 좋아한다고 일주일 동안 그저께까지 연락 옴.

서로 나이가 있다보니 어느 정도 결혼을 염두에 두는데

문제는 난 결혼 생각이 아직 없음.

소개녀의 어머니랑 만난 적은 없지만 그 어머니가 날 마음에 들어하시고

소개녀도 날 좋아함.

만약에 계속 만난다면 결혼각인데

난 부담스러운 거임. 우리 아버지도 결혼하라고 압박하고

나는 연애를 즐기고 싶고 결혼해서 한 여자에게 귀속되는 게 싫음. like 정우성

후..

어떻게 생각하냐..

그 여자가 여성적인 매력이 있지는 않음.. 얼굴은 귀엽고 평범한데 몸매는 한국 여자 평균. 목소리도 허스키하고.. 애교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난 키 크고 몸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