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먼저 짧게 써봄

화장품 싼거 비싼거 의미 없다 싼거 아무거나 쓰면 돼
그리고 토너는 쓰지말아라~ 보습제 말고는 솔직히 의미없다

본인은 화장품회사 14년차
ㅈ소부터 중견 대기업 이직 탔지
흔히 말하는 콜x 코스xx 미x스토리 등등 일하다
지금 가장 유명한 화장품 기업까지 온 케이스

해본 일은 화장품 연구 성분검사 및 칭량.혼합.과립 마케팅 등등 
ㅈ소부터 구르면서 다 해봄

화장품이 왜 좋은성분 그딴게 의미가 없냐?

간단하게 화장품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 하자면
너희가 화장품 성분표에 보이는 수십가지의 성분을 하나하나
칭량을해 A성분은 몇그람 B성분음 몇그람 이런식으로 
표에맞게 칭량을 해서 모든 성분을 다 정확히 칭량을 했으면
그 성분은 한마디 다 섞어서 혼합 과정을 거침 혼합이 뭐냐 그냥
다 섞어서 쉐낏쉐낏을해
그리고 다 잘 만든 화장품을 건조를 시킨 그 후 끈적끈적하게 열처리 과정을 해서 우리가 아는 그런 미끌끈적하게 만들어서 병기에 담고 포장해서 나가는 방식임

근데 잘봐 너희가 어떤 특정 성분을 보고 화장품을 사?
예를 들어 히알루론산이라고 치자

근데 이 히알루론산을 당연히 성분표에 있으니 넣어서 만들었겠지
보통 화장품 한번 만들때 몇백kg씩 만들어
예를들어 히알루론산 앰플을 만든다 치자?
그럼 한400kg이상 한번에 섞어서 만들어내?
근데 400kg면 어마어마 한 양이지? 수천통 분량이니까
근데 그 수천통 분량 만들때 너희가 원하는 좋은성분은 많아야 10kg들어간다는거야 
그러면 또 이럴수가 있어 아니 어쨋든 들어간거아님?
ㅇㅇ 들어갔지 근데
과연 저 아주 극소량 히알루론산이 너희 피부에 도움 될수있을정도로 침투를 할까?! 아니 저어어얼대 못해 너희가 피부에 유의미하게 침투하는건 정제수말곤 없어 ㅋㅋ

혹여나 침투했다치자? 그게 어느정도냐면 쉽게 설명하자면
너희가 10k 러닝을 뛰었어 몸에서 땀이 엄청 많이 났겠지? 
그럼 뭐하겠어? 수분을 섭취해야 몸이 정상적으로 회복하고 좋아지잖아?
근데 10k 런닝하고 아 수분섭취해야지 하고 숟가락에 물 한스푼 떠서 먹은 수준인거야

그냥 아무거나 써라 그리고
화장품 매출액은 좋은 성분 좋은 화장품으로 올리는게 아니다

화장품 매출은= 마케팅과 디자인 딱 그 두가지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 만들어봐야 뷰티유튜버 한테 광고 하나 맡기는게 매출액 30배 이상은 더 나오니 ㅎㅎ

3줄요약
화장품은 보습제 말곤 의미없다
그리고 세상엔 나쁜 화장품도 좋은 화장품도 없다
너희가 바르는건 고형제 물 그리고 알코올이다~


썬크림은 바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