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겨울부터 이제 일을 나가면서 갑자기 피부가 뒤집혔는데, 곪았을 때 짜면 염증 같은 게 터지는 여드름이 볼 쪽과 귀 앞쪽에만 납니다. 피부과에 가봤는데 건성인 줄 알고 살아왔는데 지성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20살 때부터 뒤집히기 전까지 매일 클렌징폼은 센카를 썼습니다. 뒤집힌 적은 한 번도 없었고요.


피부과에서는 이소티논 한 달 치 처방해주고 원인은 모르겠다고 해서 여기 글들 많이 참고해서 아침에 약산성 녹두 클렌징폼으로 세안하고, 히터 바람 때문에 건조해서 그런가 싶어서 세안 후에는 병풀토너에 에스트라365 크림 발라주고 YBK 선크림까지 딱 바르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메이크프램 클렌징밀크로 1차 세안하고 2차로 녹두 클렌징 쓰고 그 후 바르는 건 똑같고 아젤리아 크림 면봉으로 여드름 난 곳에 좀 펴발라서 바르고 있습니다 근데 피부가 좋아지진 않고 오히려 좁쌀만 더 생기고 좀 악화되는 느낌이라서 고수분들께 여쭤보고자 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