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지성 피부고, 지난 겨울에 볼 부위에 각질이 떠서 화장품을 교체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지난 겨울에 사용했던 제품과 변경 후 제품입니다.


  • 세안제주미소 포어 퓨리파잉 살리실산 포밍 클렌저 →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탑투토 워시
  • 보습제 1땡큐파머 피토 릴리풀™ 시카 부스팅 토너 →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 보습제 2: 아로마티카 수딩 알로에 베라 젤 → X


우선 클렌저 세정력이 너무 강한 것을 사용하면 피부장벽을 망가뜨린다는 글을 보고 기존에 살리실산 함유된 클렌저에서 조금 더 순한 클렌저로 바꾸었습니다.

살리실산 클렌저는 사용하면 크게 힘주지 않아도 코에 피지가 잘 녹는 것 처럼 느껴졌지만 이번에 바꾼 일리윤 탑투토 워시는 코에 피지가 절대 안빠집니다.


  • 세정력이 약한 세안제를 사용해서 피부장벽을 지켜야 한다. vs 세정력이 강한 세안제로 물리적인 자극을 최소화하고 보습은 화장품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맞다.


처음엔 세정력이 약한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다가 요즘엔 다시 살리실산 들어있는 강한 세안제로 돌아가는 것이 맞지 않을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피부장벽이라는 것이 지켜야한다는 개념이 많아서 의아합니다. 오히려 피부장벽=지저분한 기름, 즉 완전히 제거하고 새로운 유분을 덮어주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