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최근 톤28에 90억 원을 투자했다. 투자는 신주 발행과 구주 매입이 혼합된 구조로 진행됐다. 톤28은 친환경 화장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17년 아모레퍼시픽벤처스가 투자했다. 당시 아모레퍼시픽벤처스가 뷰티 디바이스, 제형 기술 등이 아닌 인디 뷰티 기업에 직접 투자한 첫 사례
‘제2의 에이피알’로 불리는 구다이글로벌에도 IMM인베스트먼트는 1300억 원을 투자했다. 구다이글로벌은 조선미녀·스킨1004·티르티르·라운드랩 등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브랜드를 여럿 거느리고 있다. 현재 기업가치만 10조 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최근 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모건스탠리 등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초 증시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IMM인베스트먼트는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로 유명한 올리브인터내셔널에 85억 원,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 등으로 알려진 뷰티 스타트업 비나우에도 570억 원가량 투자했다.
IMM인베스트먼트 측은 “마케팅에 힘을 주는 기업들과 달리 톤28 제품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졌다”며 “올해 상품 라인이 확대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할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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