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전 후 사진 올리면서 진짜 확연한 변화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음

 

그리고 그 글에는 정말 좋아졌다고. 피부과 다니라고 하는 글과 함께 자기가 요즘 하고 있는 보습이라던지 세안용품들이 적혀있다.

 

근데 역시나 이런글에는 어김없이 있는 문장. "피부과에서 주는약을 병행하면서" , "로아큐탄을 하루에 한알씩 먹으면서" 이글을 보자마자

 

그냥 스크롤 쭈욱 내린다. 그렇게 변화가 있었던건, 세안제도, 보습도, 지금하고있는 식이요법도 아닌.. 로아큐탄 때문이라는 걸 알기때문이다.

 

그리고 그 글쓴이는 마지막에 희망에 차 이야기를 하지. 진짜 예전만 생각하면 정말 고통스러웠다, 집에서 고생하지말고 피부과에 가라.

 

무조건 완치된다. 하는데......결론은 no.. 로아를 평생 먹을수는 없고. 로아를 끊어야되는날이 온다. 그럼 그때부터 진짜 게임은 시작된다.

 

로아로 완치? 절떄 없다. 복용량 기간내에 채워서 먹어도 피지분비량이 돌아오는 기간에만 차이있지 전부다 원래 피지량으로 돌아옴.

 

복용량 채우고 1년? 멀쩡하다고 완치됬다라는 글을 보고 또 한숨이 나온다. 나같은경우도 딱 1년 반쨰 되는날 멀쩡하다가 갑자기 겉잡을수없이 ㅋㅋㅋ

 

이게 약 부작용이 아니라 약이 억눌러놓았던 피지샘이 다시 정상화되는거지. 피지선을 없애지 않고 약빨로 피지샘을 억눌러 놓는다면 어차피

 

약빨떨어지면 그쪽으로 똑같은 량의 피지가 전달되게되고 마치 쪼그라들었던 풍선이 펴지듯이 피지량은 어차피 똑같음 그래서

 

가장 로아 끊고 호소하는 부분이 진짜 로아먹고 멀쩡했는데 끊으니까 전체적으로 좁쌀이 나면서 뒤집힌다. 약부작용 절때아님 다만 거기에 너의

 

피지선이 분포 되어있었을 뿐이고 약안먹을때는 부분부분적으로 피지가 나오고 뭐 좁쌀이되고 사라지고 하던 부분들이 갑자기 한번에 약빨이

 

떨어지면서 피지가 폭발하니까 그렇게 되는것 뿐임.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로아 먹고 이제 여드름 완치 됬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진짜

 

로아 끊고나서가 진짜 진짜 본게임이니까 로아 끊으면서를 진짜 100배 천배 잘해야됨

 

나같은경우도 로아 수년간 계속 먹었고, 끊고 싶지만 자꾸 뒤집히고 뒤집혀서 못끊었지만 진짜 더이상 못먹을 지경까지와서 끊었음

 

역시나 피지가 진짜 개폭발 진짜 좁쌀이 그렇게 심하게 날지는 몰랐음 근데 진짜 이번아니면 못끊겠다 싶어서 그래도 버팀 진짜 끊은지 11개월되는

 

지금 비로소, 안정되고, 피부 좋다는 소리까지 듣고다님 진짜 11개월동안 스트레스 안받는 날이 없었음 매일 거울보면 아 진짜 약을 다시 먹어야되나

 

진짜 꿀피부 소리듣다가 한순간에 이렇게 되니까 진짜 우울증도졌음. 그래도 계속 버티고버텨서 거의 1년시간동안 맞는 세안제, 보습제 찾고..

 

난 로아먹는거 비추천 안함. 아무리해도 안되는 사람은 진짜 그 시기만 로아먹으면서 버티고 그러는게 훨씬 이득, 하지만 그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을 일깨워 주기위해서였음 나도 몰랐으니까 약 먹을때는 내가 여드름쟁이였다는 사실도 잊어버렸었음 ㅎㅎㅎ 어쨋든

 

난 로아 뒤집힘을 버텨냈고 지금은 좋은 피부 유지중이라는거. 로아 끊고 나서 뒤집힘이 있을수밖에없다 무조건 근데 이게 복용량이 길수록

 

뒤집힘은 더 길어지니,적당히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하면서 먹길! 왜 뒤집히는지에 대해서 쓰자면 우리피부가 이제 부분적으로 피지가 많고

 

적은 모공에 따라 거기가 막혀있으면 좁쌀 생기고, 또 사라지고 이런걸 반복하면서 유지되는데 이게 갑자기 피지분비 안되다가 되버리면 얼굴전체

 

적으로 피지가 한번에 폭발하면서 생겨버리니까 막혀있는 모공이 한번에 뒤집혀 버리는거임. 그냥 알고있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