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 충만하던 십팔세 시절에
한살 많은 같은 학교 선배년 좋아했는데,
내 불1알 친구에 친누나 이기도 했다.

이년에 대해 대강 짚고 넘어가자면,
키크고 살짝 통통한데, 긴 생머리에 피부하얗고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해서 나름 봐줄만한 비쥬얼.

거기다 성격이 끼많고 호탕하기 그지없어서
남녀할거 없이 두루두루 다 친하고 얘들 좀 이끌고 다니고,
뭐 여하튼 우리학교에선 좀 알아줬다.

난 어렸을때부터 말수도 적고
정말 친한사람 아니면 잘웃지도않고 거리를 두는 성격인데,
이년은 말도 재치있게 잘하고 항상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좋아보이더라.

좋아하게된 결정적인 계기도 있었지만
쓸데없음으로 패스.

암튼 이년이 뭐 내가 동생 친구고
같은학교에 같은 동네 사니깐
보면 말도 잘걸어주고 어찌어찌 하다가 친해졌는데,

한날은 이년이랑 동네 술집에서 마주쳤다.
술 떡되가지고는 날 붙잡고 늘어지는데 이년 친구들이 얘 좀 집에 데려다주란다.
뭐 이땐 한참 이년땜에 **앓이할 시기라,
두말않고 델따주는데 나한테 좀 애교떨듯이 꼬장부리는게 미칠듯이 귀엽더라고.

암튼 그러다가 집 거의 다왔을 무렵에 자기 토할거 같다고
잠깐 앉아있다 가쟤서
얘네 아파트 놀이터에 걍 앉아있는데,
자꾸 나한테 머릴 기대더라.

시1발 **은 터질거같이 콩닥콩닥거리고
진짜 죽겠더만.
그래서 괜히 \"아 누나 왜이래요~\" 이러면서 밀쳤는데
이년이 \"어? 지금 나쳤어??\"이러면서 나한테 헤드락 검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분위기타서 뽀뽀 했는데,
그때 그 떨림을 아직 잊을수가 없다ㅋㅋ

그렇게 놀이터 뽀뽀사건 이후로
이년이 먼저 나한테 연락도 하고 뭐 그러다가
이년 생일 전 날에 만날 약속도 잡았어.
이날 고백해야겠다고 맘먹었지.
둘이 만나서 술마시다가,
존1나 용기내서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는데
쪽팔려서그런지 아무말없이웃더라

그땐눈치도없어서 이건뭐 승낙인가 아니면 까인건가
고민하고잇을찰나 술값뿜빠이계산후 집에데려다줄려고
햇는데 이년이 집에가기싫다는거야
그래서 근처 모텔잡고 방안에서 10분간정적이엿다

서로 아다라 씻지도않고 술도먹엇겟다
그냥 팔뚝을거쳐 가슴까지무작정만졋는데 반항하지않더라 구멍찾는것도 더듬거렷는데 보.지까지만져도 아무저항을안하는거임.. 그날 보지도처음만지고 아다도때고
일석이조 그이후 서로 사귀다가 서로 섹스맛들려서 여러번하고 대학교올라와서 이별해서 아직까지연락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