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딸 붑아...
우연히 우리 딸이 자주가는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사랑하는 내딸이 무엇을 하는지 여기에 니가 쓴 글들을 다보고 말았단다
그리고 애비에 대한 작은 불만 불평들은 다 보았단다
어느 덧 훌쩍 자란 너를 보면서 대견함과 애틋함 그리고 늘 가슴 한켠에 자리한 미안함에 가슴이 먹먹해 오는구나
그럼에도 내색한번 없이 애비에게 늘 착하고 예절바르게 자라주어 고맙고 또 고맙구나 이 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무딘 글재주로 다표현할수가 없지만 너는 아빠의 마음을 헤아리라 믿는다
평소 무뚝뚝해서 너에 대한 사랑을 다 표현하지 못하는 이 아빠의 수줍음을 이해해 줄수 있겠니?
내가 살아가는 이유인 내딸아 다시한번 많이 부족한 아빠에게 예쁘지는 않지만 착한 딸로 와줘서 정말 고맙다는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부엌에 가서 물좀 가져 와라 목마르다
예쁘지는안ㄹ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머야 이게
붑 자신감ㅋㅋㅋㅋㅋ어렷을때 모두다 이쁘다그래
원래 으르신들은 다 그렇게들 얘기하시자나여...애기일 때 안예쁘고 안귀여우면 그건 애기가 아니.....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너무웃곁ㅋㅋㅋ
박지선이랑 나오미랑 누가 이쁘다는게 필요가있음?
아 너가그렇다는건아니고 ^_^
야 그냥 인정 좀 해줘라 어릴때라도 이뻤다고 생각해야 인생이 그나마 덜 우울하지 않겠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