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레이 선크림. 필터 구성은 옥티노세이트 7.5% + 징크 6% + 옥티살레이트 2.5% + 옥토크릴렌 2.5%
데일리로 쓰기엔 충분한 성분 구성. 용량 대비 가격도 착함!
드럭이나 아마존으로 직구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충분히 감수할 만큼 사용감이 좋음.
정량 바르면 얼굴이 살짝 뽀얘져서 좋음 지성한텐 뭔들 안 번들거리겠냐만은 기름기 많은
지성에겐 좀 부담이 될 수도 있음. 지성이면 보습제 쓰지 말고 바로 바르면 괜춘할 듯..
성분 구성이 보습제 대용으로 쓸 만큼 괜춘함
2) 차단력 안 좋기로 유명한 키마페 자차. 필터 구성은 옥티노세이트 7.5% + 옥티살레이트 3% + 징크 3%
차단력 좋은데 백탁 쩔거나 사용감이 너무 구려서 정량 제대로 못바르거나 덧발하기 힘들다면
차라리 이 선크림처럼 사용감 좋은 선크림을 떡칠하는 게 나을 수도 있음
주로 실내에만 생활하고 햇빛은 밥 먹으러 나갈 때나 잠깐 보는 사람들한테만 추천함
난 이거 쓸 때 500원짜리 동전만큼 겁나 많이 짜서 얼굴에 발랐음,. 그렇게 많이 발라도
사용감 좋아서 충분히 괜찮더라. 일단 비슷한 필터 구성인 세라비 선크림이랑 비교해서
FDA에서 브로드스펙트럼 인증을 받았다는 점으로 볼 때 징크 입자 큰 걸 사용한 듯
역시나 그렇게 사용감이 무겁지 않지만 지성이 쓰면 좀 무겁다고 느낄 수도...
마찬가지로 지성이면 보습제 없이 단독으로 사용하길 권장함
가격 괜찮고 무향에 자차 필터 빼고 보면 성분이 다른 보습제들 씹바르는 항산화+세포대화 성분 듬뿍. 좋아!
(주의: 50짜린 극혐이니까 노노해)
3) 미샤 포맨 레포츠 선크림. 필터 구성은 옥티노세이트 + 옥티살레이트 + 징크옥사이드 + 티타늄디옥사이드
미샤 워터프루프 선밀크를 추천하려고 했는데 너무 매트하다는 사람이 있더라고..
이것도 미샤 청금이처럼 워터프루프인데 수정액 타입이 아니라 크림 타입이라서
훨씬 덜 건조하고 건성도 쓸 만큼 적당히 매트함
바를 땐 살짝 유분기 있는가 싶다가도 좀 지나면 매트해지니까 지성도 괜춘할 듯
정량 바르면 좀 하얘진다.. 청금이랑 비슷하거나 살짝 덜한 듯
세일할 때 사면 가성비 갑이라 지갑 얇거나 청금이는 너무 건조하다는 사람들에게 추천
4) 너무 유명한 제품이라 넣을까 말까 하다가.. 일단 필터 구성은 티노솔브S + 티타늄디옥사이드 + 옥티노세이트
티노솔브S가 가장 많이 들어간 국내 선크림이 아닐까 생각.
그래서 그런지 여타 혼합 자차나 유기 자차에 비해 자극이 덜함.
옥티노세이트를 포함한 UVB 차단 유기 필터들에 자극을 느끼는
사람들도 충분히 쓸 만큼 마일드 하다고 느꼈음
정량 바르면 아주 사아아아알짝 피부톤이 환해지는데 곧 사라짐
티노솔브 때문에 약간 광? 비슷한 게 돌지만 피부 좋아보여서 괜춘함
15년형이라고 나온 거 샀는데 예전보다 유분기도 줄어든 것 같고 좋더라
5) 이것도 역시 너무 유명한 제품이라 쓸까 하다가.. 국내 자차 중에선 필터 구성이 참 좋아서.
필터 구성은 디에칠아미노~벤조에이트(유비눌) + 옥티노세이트 + 옥티살레이트 + 티노솔브S + 티타늄디옥사이드.
유비눌이 국내에서 가장 많이 들어간 자차가 아닐까 생각함.
유비눌이 차세대 필터라 차단 레인지도 좋은데 그 외에 다양한 필터들이 추가로 들어가서
PPD 자체도 어마어마하게 높을 것으로 예상함. 최소 20은 충분히 넘지 않을까 싶음
유분기 심하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의외로 성분만 보면 글리세린 같은 습윤제나 보습 성분은
오히려 다른 선크림들에 비해서 별로 많이 안 들어갔음. 아마 유비눌이 고함량 배합되어서
그 차단막 때문에 번들댄다고 느끼는 것일 듯..
최근에 사용해 본 바로는 예전보다 그렇게 번들대지 않더라. 실리콘 함량이 늘어났는지 어쨌는지..
티타늄이 소량밖에 안 들어가서 백탁은 없는데 산화철 넣고 메베 겸용으로 나와서 약간의 피부톤
보정이 있음.
약한 지성~약한 건성에게 추천. 지성은 패스하길
(주의: 레포츠는 바르고 나면 오히려 피부톤이 더 어두워 질 정도로 모공 부각이 심하고
처음엔 유분기 있게 발리다가 나중엔 피부에 막을 씌운 듯 답답한 느낌이 남음. 그리고
공통적으로 헤라 선크림은 둘 다 아줌마 화장품 스멜이 심하게 남으로 후각 예민한 사람은
알아서 걸러용)
6) DTRT 비비..인데 솔직히 선크림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보정력이 약함.
필터 구성이 옥티노세이트 + 옥티살레이트+ 징크옥사이드 + 티타늄디옥사이드.
비비라고 하면 보통 시중의 남성용 비비들 생각하면서 그 부자연스러운 잿빛 백탁과
두꺼운 사용감을 생각하겠지만 이 제품은 진짜 다름. 비비인데도 정량 바르면
피부톤이 환해질 뿐 심한 백탁이나 부자연스러운 색감이 없음. 용량 30ml에
가격이 공홈 기준 2만원이라는 게 흠이지만 AK몰이나 여타 지식쇼핑에 등록된
공홈이 유통하는 백화점 사이트들 보면 만오천원에도 팔더랑.
정량 바르면 확실히 보정은 되니까 아예 1의 백탁이나 바른 느낌이 나는 게 싫다면 패스하셈
자차+비비 하나로 끝내고 싶은 사람한테 추천. 만오천원에 30ml면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사용감이 좋아서 추천하고 싶음
7) 커버걸 스무더 BB크림. 옥티노세이트 6% + 징크옥사이드 3% 심플한 구성.
역시나 키마페처럼 차단력이 의심되겠지만 FDA에서 브로드스펙트럼 인증을 받았음
사용감 매우 훌륭하고 피부톤 살짝 보정해주는 정도로 보정력이 약해서 남자들이
쓰기도 참 좋음. 라이트-미디움 정도면 아무리 피부 어두운 남자들이더라도 충분히
쓸만 하다고 생각.
외출용보다는 키마페와 마찬가지로 주로 실내생활+가끔 짧은 외출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추천함. 가격 역시 착하고 무향이라 더 좋음!
8) 안 넣으려고 했는데.. 미샤 빠돌이인 내가 이걸 거를 순 없음. ㅠㅠ 미샤 청금이.
필터 구성은 옥티노세이트 + 옥티살레이트 + 티노솔브 M + 징크옥사이드 + 티타늄디옥사이드.
수정액 타입이라 피부를 메마르게 만들기 때문에 씹씹지성들에게 좋음
보통 피부가 바르려면 이걸 바르기 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줘야 피부가 들뜨지 않고
백탁도 적어진다. 건성이라면 보습제에 오일까지 필요할 듯.
물에 매우 강하기 때문에 여름 한정 자차로도 좋고 어디 해외 나가거나 땡볕에 나갈 일 있을 때
얼굴 포함해서 목이나 팔다리에 챱챱 발라주면 참 좋다. 세일하면 140ml에 2만원이라는 가성비!
알콜은 매우 소량이라 피부에 방부력을 높이는 정도에 그칠 듯. 향료가 있지만 선스크린 특유의
냄새를 마스킹 할 정도로 많이 들어있진 않은 듯
더 쓰려고 했으나 너무 길어져서 패스. 해외 자차들 몇 개 더 추천해주고 싶은데
[보너스] 물놀이~혹은 목+팔다리~야외 직업~해외 여행~등에 추천하는 대용량 선쿠림
옥티노세이트 7.5% + 옥티살레이트 5% + 징크옥사이드 14.5%
177ml에 10달러도 안 하는 무식한 가성비. 블루리자드보다 징크 함량 높아서 이걸 더 추천함
바르면 확실한 백탁이 있음. 얼굴에 바르기엔 나처럼 이후에 커버걸로 백탁 없애지 않는 한
좀 많이 하얄 수 있음.. 근데 이상하게 어떨 땐 백탁이 심하지 않다가도 어떨 땐 심하다고 느껴져서
확실히 어떻다고 말할 수가 없음. 우리 누나는 나랑 피부톤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잘만 쓰고
다님. 물론 정량으로 바르고 다니고.
무향에 성분이 아주 심플함. 워터프루프라 물에 강하고 퍽퍽 쓰기 좋음
피부가 하얗거나 몸에 바를 용도로 쓰려면 추천함. 어디 놀러 갈 때 이거 하나만 가져가면
선크림 안 갖고 오는 무개념 친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음 ^^
이만 마칩니다.
ㅋㅋ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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