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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실내생활 하는 사람만 가능하다고 해서 추가하는데 평일이 학교가고 친구랑 놀기도 하면서 야외생활 충분히 함)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 써보는데
여드름은 중학생 때부터 시작해서 20대 중반까지 달고 살았음.

1. 고등학생 때는 피부과도 가서 치료해봄(눈이 띄게 좋아지지만 일시적)

2. 좋다거나 순하다거나 / 중소기업제품부터 백화점 브랜드까지 / 클렌저, 화장품 별에 별거 다 써봤지만 트러블은 한결같았음 (별에 별거 다 써봤다는게 제품을 몇번쓰고 바로 바꾸고 이런게 아니라 한 번 사면 '최소한' 한통은 다 썼음)

3. 내 피부는 일단 내 스스로 엄청 짜증남. 씻고 나서 스킨 로션을 바르고 나면 1시간도 안 지나서 얼굴에 개기름이 답답할 정도로 좔좔흐름.
(여기서도 별 방법 다 써봄. 보습이 잘 안되서 역효과로 개기름이 심한가/ 너무 유분이 많은 제품을 발라서 그런가 / 등등 여러가지 가정하게 2번에 설명했듯이 온갖 제품 및 방법 다 써봄)

4. 그래서 결국에는 10년 넘게 해왔던 피부관리를 포기하고 마지막으로 우츠키가 말한 물세안+노화장품을 해보기로 함

5. 폼클의 개운함을 못 느껴서 2주동안은 답답했고

6. 2주~4주차에는 적응했는데 계속 하기로 마음먹은게 오히려 얼굴에 개기름이 거의 사라짐 오히려 반나절동안 상쾌했음(이걸 계기로 우츠키가 말한 피부 자체능력을 믿게되었고/ 함익병도 말하길 스킨 로션은 본인이 불편하지 않으면 바를 필요없다고 했음)

7. 4주차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여드름 딱 2번 났음. 10년이 넘도록 일주일이 몇개씩 생기던게 한 달동안 2번 나니 정말 신기했음.


세줄요약
1. 최후의 수단으로 물세안+노스킨 노로션
2. 행복할정도로 개기름 엄청 줄고 트러블 거의 안남
3. 피부의 자체 능력을 믿게 됨

+ 손아프고 아는척한다고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1. 자꾸 보습보습 하는데 화장품으로 보습 불가능함. 단지 피부에 보호막만 씌워주는 거임. 자세한 내용은 구글에 검색 ㄱㄱ
2. 스킨 로션 뭐 살지 고민들하던데 고민이 무의미함. 다 거기서 거기임. 특정효과나 기능이 있다면 그건 의약품으로 분류됐겠지. 이거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 많은데 너무 많아서 적을 수 없으니 구글에 검색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