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관리하기위해서는 피부가 어떻게 이루어져있고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아는게 최우선이다.

피부는 크게 표피와 진피 2가지 층으로 나눌수 있다.

우선 우리가 바르는 모든 화장품은 표피층만을 위한거라고 보면된다. 화장품의 어느성분도 진피층까지 도달할수 없다.

그리고 도달한다해도 그건 상당히 위험할수 있다.
왜냐면 진피층에는 혈관이 지나가는데 진피층까지 투입될정도로 작은 입자면 혈관을 타고 결국 온몸을 돌게 될수 있다는 소리와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화장품은 진피층에 다다르지 못하고, 다다르게 만들지도 잘 않는다.

그런데 재미난건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제기능을 못하면서 진피층이 탄력을 잃게되면서 표피층을 받치는 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표피층이 푹 꺼지면서 주름이 발생하는 거다.

시중에 화장품들이 주름개선등을 강조하는데 이게 사실 말장난이고 헛웃음이 날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있다. 진피층에 다다르지못하는데 어떻게 주름을 제거한단말인가? 일례로 예전에 콜라겐을 포함한 화장품이 주름개선한다고 불티나게 팔렸는데 표피에 콜라겐 암만 발라도 진피층에 도달못하고 주름이 사라지지 않는데 말장난과 상술일 뿐이었다. 그냥 다들 그렇게 속고 속는것임. 특히 한국이 그런게 심한 경향이 있음.

말이 샜는데, 화장품은

결국 표피층관리를 위해 피부에 무언가를 바르는 거다.

그런 표피층에게 필요한건무엇일까?

표피층에서도 우리가 바르는 대부분의 화장품은 표피 최상층인 각질층을 위한 제품이다.

그럼 각질층에 필요한 성분을 알아야 하는데, 각질층에 있는 성분은 천연보습인자라 불리우는 NMF, 세포간지질, 그리고 각질층외곽에 코팅된 피지 등이 있다. 이 세가지 성분이 믹스가 되어 천연크림이 되어 바이러스나 기타 외부물질로부터 각질층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들을 보면 저 세가지를 보충해주는것임. 거기다 +수분.

그런데 문제는 피지라는 녀석은 피부에 따라 과잉분비되어 문제를 일으키기때문에, 우리가 매일매일 해주어야할것은 적당량의 피지를 유지해주는거야.

그런데 적당량의 피지만 덜어내는 기술이 없잖아?

그래서 세안으로 일단 외부로부터 받은 노폐물과 피지를 싹 걷어냄. 그후 다시 적당량의 피지만을 도포함.

이게 화장의 기본 개념이다. 유분은 대충 피지와 비슷하게 만든 거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피지도포전에 수분을 좀더 보급해주는게 끝임.

기타 여러가지 영양물질이니 뭐니 많은데 사실 그닥 효과면에서는 미미함. 적당한 수분+유분. 이게 끝이고, 충분함.

이걸 제대로 유지하면 피지나 외부자극때문에 피부트러블이 일어날 일은 없음.

그렇다면 주름은 왜 생기고 어떻게 방지하며 제대로 관리하는데 여드름이나 기타 트러블이 생기는 이유는 뭐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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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우선 여드름이 저 위 요인 외에도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생활리듬 신체내부적 요인때문이다.
위 방법에도 여드름이 생기는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자기 생활리듬과 식습관, 스트레스등을 체크해봐야한다. 그래도 개선안되면 유전영향이다.
여드름에 근본적 치유는 책이나 다양한 전문 서적을 보는걸 추천. 여기서 풀기엔 너무 많다.

그럼 주름.
주름은 위에도 말했듯 진피층의 탄력저하로 일어난다. 따라서 근본적 개선책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제대로 풍부하게 존재하도록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만들어내는 진피층의 섬유아세포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

섬유아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다양한데, 마사지를 통한방법, 고주파를 통한방법(고주파는 표피를 뚫고 진피층까지 도달하여 심부열을 발생시킴)등도 있는데, 이것역시 일시적인것이고 근본적인 치유는 섬유아세포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다.
그러기위해서는 모세혈관이 깨끗해야하고, 노폐물을 운반시키는 림프관이 활성화되야한다. 결국 신체가 기본적으로 건강해야한다는것이다.

이래서 무엇이든지 기본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여기서나온다.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잘웃고. 이것이 바로 모든 병의 치유의 기본이자 피부관리의 기본이고, 종착점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