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탈지면이라고 파는 것이 있다. 화장솜과 마찬가지로 솜으로 되어있는데 화장솜보다 그 섬유조직이 조밀하다. 그래서 화장솜보다 훨씬 부드럽고, 피부를 닦을 때 쉽게 늘어나서 변형되지도 않는다.
애초에 의료용으로 만들어져, 상처난 곳을 소독하거나 덧댈 것을 예상하고 만든 제품이니만큼 피부에도 자극이 적고 훨씬 안전하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반대로 생각해보자. 피고름나는 상처에 알코올을 발라 소독하는 용도로 화장솜을 쓸 수 있겠는가? 꺼림직할 것이다.)
가격은 비누곽 1.5개 크기 정도의 박스에 꽉꽉 눌러 담은 것이 천 원이다.
화장품은 근본적으로 사치재이고 의료제품은 필수재이다. 때문에 똑같은 솜(똑같지 않다. 탈지면이 훨씬 낫다)이라도 화장품은 창렬하기 이를데 없다.
탈지면 써라. 그리고 개추박아라.
화장솜 꼭 필요해? 써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ㅋ...폼 잡는다고 썼는데 얼굴 따가워서 놀랬다ㅎ
ㄴ 토너로 닦아낼때 꼭쓰는거아녀?
향화갤대단하네 난 걍 토너 손바닥에 덜어서 얼굴에 던지다시피ㅋ촵촵 ..꼭 써야할정도로 중요한건가 보네
그래? 고마워 ㅎㅎ
개추 ㅡㅡ
사치재라서 창렬이란건 말이 안되는데? 필수재라고 싸고 품질 좋은거도 아니고. 비유를 잘못 든듯
피나는 상처에 붙이면 나중에 땔떼 살에 딱붙어서 살도 같이 찢어지는 그ㅈ같은거? 화장솜 으로 쓰기엔 너무 잘 찢어지고 실날릴거 같은데
안자명한데? 가만 놓고 쓸거하고 닦는용하고 한꺼번에 최적일리가?
걍 곱게 추천이나 하지 병신같은 비유를 떠벌리고 지랄이냐 저학력티나게
ㄴㄴ 약국 탈지면은 수분 흡수력 강하게 하려고 섬유조직이 조밀한 편이라 화장솜이 피부 닦을 때 모양 늘어지면서 표면 갈라질때 그 현상이 훨씬 덜함
ㄴㄴ 1. 화장품이 사치재고 의료제품이 필수재인 건 팩트지, 어떤 종류의 비유도 아니다 2. 소득탄력성이 큰 재화는 그 소비가 소비자의 기호에 영향받는 정도가 큰 경향이 있고, 그런 재화의 생산자는 그에 따라 제품차별성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를 제 상품으로 유인하려 한다.
그 방법은 제품 본연의 질을 개선하는 방법보다 주로 브랜드 홍보, 예쁜 포장 등 제품 개선과 하등 상관없는 것을 통해 이뤄진다. 생산비용이 올라가고 가격은 제품 품질에 비해 창렬이 된다.
사치재면 창렬이라고 아무 부연설명없이 비약한 게 내가 봐도 부적절해보여서 124.54 말은 걍 그러려니 했는데. 그냥 내버려두니 웬 미친개가 원론 B0 간신히 받은 지식쪼가리에다, 동지 124.54 있다고 냅다 쌍욕 갈기며 우울한 삶에 대한 분노를 투사하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