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리 말하면, 나도 대충 1만 언저리인 벌레임.
그러니까 충고 보낼 입장이 아니고 자격도 없음.
다만 좀 웃긴다는 건... 일종의 감상평이니까,
진지하게 보지 말고 대충 너그럽게 보셈.

각설하고, 뭐가 웃기다고 하는 거냐면, 먼저..'~ 어때요?' '~어떻게 해야 하냐?'
이런 제목의 글들 보면 대부분 뭐랄까 너무 일회일비같아서 좀 웃김.

예를 들어서, 구독자 현황이나 조회수 증가 이런 거 보여주면서,
앞으로 전망 어떠냐? 이런 거 물어보는데,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알아...;;
뭔가 평가 지표가 있는 주식조차도 허다하게 틀리는데,
심지어 그런 지표도 없다 볼 수 있는 유튜버의 향후 전망을 어떻게 예측하냐?

그리고 조회수 이런 거 말야.. 조회수 그래프 딸랑 하나 올려놓고는,
개꼬리만큼 나오는데 접어야 하냐?
이러는 친구들 보면 태반이 영상 100개 미만임.
아니 영상을 많이 올려보고 그런 고민을 하든가,
그런 고민은 한 1천개 올려보고 고민해야 하는 거 아님?

무슨 사활을 걸고 유투브를 하면 성공한다 이런 말이 아닌데,
웃기는 글들 보면,
뭔가 평가를 내릴 수 없는 말하자면 미만의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 고민은 저 멀리 수 단계 앞서 있음.

진지한 거 좋은데, 비유하면 제빵점 운영하는데,
제빵사가 밀가루만 사놓고 이거 장사 계속할까 말까 고민하는 모양새라 웃기다는 거.

그냥 좀 해 봐... 너무 진지하게 말고 좀 적당히 가볍게..
정작 그러면서,
영상의 구조나 이런 거 물어보는 경우는 별로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