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제목 짓는거 요즘 연습중이라 어그로 끌어봤어
개념글에 말이 좀 안 되는 내용 같은데 많이 동감하는 거 같더라고
물론 어떤 의미에서는 맞아. 그냥 <하나도 노력 안하고> 저퀄 싸구려 업로드 하면서 돈 벌려는 사람에겐 맞는 말이지.
그런데 진지하게 유튜브 해보려는 사람에겐 안 맞는 내용 같아
왜냐면 너무 <당연하니까>
공부 어떻게 잘해요? -> 공부 열심히 하면 돼요
식당 어떻게 잘해요? -> 음식 맛 있으면 돼요
~는 어떻게 잘해요? -> 노력하면 돼요
이거랑 다른게 뭐임?
맞는 말이긴 하지. 그런데 그건 기본 아니야? 식당이 맛이 좋아야지. 그런데 그걸로 성공할 수 있어?
게다가 질 좋은 영상이 뭔데? 그럼 최근에 시류 타서 국뽕으로 돈 쓸어담은건 질 좋은 영상일까?
남들은 카메라 몇백에 마이크에 장비 투자 하는데 국뽕은 짜깁기에 기계음 TTS에 채널 몇개씩 돌리는데?
주제마다 <고퀄>이란게 다 각자 다르고 사람마다 <장점>도 다 다르잖아. 브이로거들도 어떤 사람은 영상, 어떤 사람은 재미, 아님 정보전달이 있을 수도 있고.
그래서 사람마다 저마다의 고퀄이란게 다 다를 수밖에 없어. 그건 각자 알아서 연구할 문제지... 아니면 동류 커뮤니티를 만들어 정보교환하든가.
한 마디로 저 말은 그냥 한 때 유행했던 자기계발서랑 다른게 없어... 속 빈 말에 핵심은 하나도 없는.
여기같이 오픈되어 있는 곳엔 차라리 기술적인 내용, 즉 알고리즘같은 걸 공유하는게 훨씬 낫다고 봐.
삭제 패널티라든가, 제목, 썸네일 짓는 방법, 구글이 영상을 뿌려주는 방법이라든가(이걸로 인사이트 많이 얻었다)
노딱 해제법, 수익 받는 법 같은거 말이야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맞아 쓸대없는 10만 구독이 하꼬니 대형이니 똥칠한 글이나 올리고 자빠지고 영양가 하나도 없음 - dc App
알고리즘을 공유하래 ㅋㅋㅋ 그러는 너는 뭘 공유할래?
국평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