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 매출 부진은 동영상 플랫폼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30초 미만의 짧은 영상 ‘숏폼’을 앞세워 젊은층 회원들을 확보한 틱톡이 유튜브를 빠르게 대체하고 나선 것이다.미국 투자은행 코웬의 조사 결과, 만 18∼24살 누리꾼들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동영상 플랫폼으로 유튜브를 꼽은 비율은 지난해 1분기 45%에서 올 1분기에는 25%로 줄었다. 


반면 틱톡을 꼽은 비율은 42%로 오르며 유튜브를 넘어섰다. 코로나19로 각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점도 온라인 콘텐츠 기업에는 악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