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1. 쇼츠 싫어도 준비 해야한다.

2. 어떤 상황에서도 벌놈은 번다.

3. 유튜버도 시장 상황에 맞춰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의 콘텐츠를 공급할줄 알아야 한다.



요즘 커뮤 분위기가 숏폼때문에 롱폼 다망해간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화이팅하자고 글써봅니다



쇼츠 수익화 시작되고나서 아직 정확한 단가도 안나왔고 두고봐야 하겠지.

나도 11월 부터 준비중인데 확실히 롱폼과는 다른 어려움이 있음.

필요한걸 더하는 것보다 필요없는걸 덜어내는게 더 힘들다는걸 느끼는중임

아무튼 요즘 말많은 쇼츠에 대해 몇가지 생각을 적어보자면,


1. 쇼츠 진짜 해야 하나? (일반영상 조회수 깎아먹을까봐 무서워 or 채널 알고리즘 망가질까봐 무서워)


우선 아래 자료를 보자



자료에 따르면 이미 이미 스마트폰에서 일어나는 데이터 트래픽의 80%는 숏폼에서 발생한다고 함.

얼마전에 뉴스에서 다들 봤겠지만 미국은 틱톡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고,

유튜브는 이기세를 몰아 쇼츠 수익정책까지 발표하면서 대놓고 올해부터 쇼츠를 졸라게 밀어주는게 보임.

왜냐? 앞서 말했듯이 사람들은 점점 짧은 영상을 원하기 때문임. (정확히 말하자면 소비층이 숏폼으로 대거 이동중이라는 소리)


과거 TV의 일방적인 롱폼 영상에서 유튜브같은 온라인 플랫폼의 짧은 영상으로 넘어왔고, 이젠 더 짧은 쇼츠로 소비가 이동하는것.

롱폼보다 숏폼의 소비가 커지고 여기서 나오는 광고수익이 유튜브 입장에서는 꼭 취해야하는 앞으로의 먹거리(신사업분야)임



2. 그래서 유튜브 롱폼은 이제 망함? 레드오션임? 


혹자는 유튜브가 망했다고 더이상 가망이 없다고 하는데,

유튜버의 본질은 결국 콘텐츠 제작자(크리에이터)임.


시청자가 요구하는게 롱폼이든 숏폼이든,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우리도 이동해야 하고,

새로운 환경에 맞춰 또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돈나오는 구멍을 찾아야 함.


아직 쇼츠로 수익이 얼마나 잘 나올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유튜브가 틱톡 견제하려면 최소 시장 초반에는 돈많이풀거라고 생각함)

결국 돈냄새 잘맡는 놈들은 또 그 바닥에서 꾸역꾸역 수익을 잘 만들어낼것이라고 생각함.

결국 우리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제작해서 팔아야함.


전통시장 이마트에 밀려서 망한다고 다시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나? 결국 마트에 밀려 자연스럽게 도태되지 않슴?

유튜브도 마찬가지라고 봄. 사람 몰리는 곳에 가서 콘텐츠 팔아야 또 새롭게 다가오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앞으로 도래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얼마나 잘 살아남냐에 따라 새로운 신흥 떡상채널도 많이 생길테고,

적응 못하면 대형 채널도 자연스럽게 도태되겠지.


다들 시청자가 클릭하기를 원하는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는건 누구보다 잘 알잖아?

제일 중요한건 그 마인드를 잃지않는 것이라고 생각함. 영상 포맷은 상관이 없음.

우리에겐 그냥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난 거임. 기존 롱폼에 + 숏폼은 플러스임.


여기서 살아남으면 또 한동안 시장에서 승리자가 되지 않을까.

그때 되면 후발주자들이 그러겠지. “쇼츠, 지금 시작해도 되나요?”, “숏폼시장 이미 레드오션아님??”

그러므로 지금은 늦지않았으니 새로운 콘텐츠 시장에 뛰어들어야함. 망설이지말고.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