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몇십억 있다고 하던데, 돈 쓰고 다니는 거 보면 진짜 소박함. 서울까지 가서 콘래드 일반방에서 자고, 더현대가서 명품관 직원한테 카드자랑만 하고, 오마카세 10만원짜리 먹고


돈을 참 검소(??) 하게 써서 어찌 보면 바람직스러운 거긴 한데, 하필 그걸 자랑을 하니까 여기서 괴리가 생김

'이걸 자랑이라고 쓴다고?' 싶은 수준인데 글 적는 거 보면 진심으로 '자랑' 하는거라 더 당황스러움


돈 자랑 하는거에 비해, 소비 자랑은 진짜 짜침

어차피 자랑할 거면 좀 폼나게 자랑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