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카드 발급할 때 자택으로만 배송 받다가 은행권은 영업점 수령이 가능하더라고? 그래서 집 오는 길에 잠깐 들르면 되니까


그냥 한 번 은행에서 직접 수령으로 해봤는데 신분증 달래서 주고 앞에 패드에 서명하고 다 했는데 카드는 안 주고


갑자기 kb스타뱅킹 어플 켜서 지한테 폰을 좀 달라는 거임


여기서 그냥 의심하고 안 주고 카드나 달라고 했어야 하는데 나 ㅈㄴ 바보 같다 ㅅㅂ 아니 은행 직원이 날 속일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대체 뭘 만진건지 ㅈㄴ 기분 찝찝한 상태로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까 내 폰 가져가서 했던 게 마이데이터 자산관리에 강제로 가입 시켜 놓은 거였더라고;;


그래서 직접 다 동의 해지하고 탈퇴하고 다시 확인 차 해보는데 가입 중간에 가입에 도움을 준 직원 번호 or 이름을 적는 부분이 있는 거임


ㅅㅂ 이거 처 쌓으려고 나한테 폰 달라 그래 갖고 영업했던 거라고 생각하니 순간 개 빡쳤다


안 그래도 모르는 사람이 내 폰 만지는 거 극도로 싫어하는 편인데 은행 직원이라고 믿은 내가 바보였다


아니 근데 ㅅㅂ 저런 이유였으면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해달라고 했으면 그냥 기본 좋게 해줬을 수도 있는데 (나 그렇게 빡빡한 사람 아님)


근데 마치 카드 사용 등록해주고 kb pay 등록을 해준다는 식으로 해서 가져가서는 저걸 처 했다는 게 진짜 빡치는 부분


국민은행이 주거래 은행인데 ㅅㅂ 은행 방문 한 번으로 신뢰 나락 보내 버리고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레전드 은행이네 진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