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잃어버린거 거의 잃어버리자마자 알아서 바로 재발급신청 해뒀는데


난 재발급신청하면 자동으로 기존카드 정지되는줄 알고 안해뒀거든?


1시간 뒤에 편의점 700원 빽다방 3500원 긁길래


엥 하고 카드 잔액 먼저 다 빼놨는데 바로 2000원 승인거절 알람 오더라 ㅋㅋ


웃겨서 분실신고 넣고 정지시킨다음 바로 경찰에 신고박음


15분 정도 있다가 경찰이 우리집 와서 집에 들이고 조서 작성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한 번 더 승인거절이 오더라고


경찰한테 이거 보세요 ㅋㅋ 하면서 보여주고 조서 다 쓰고 돌려보내고 ㅈㄴ 행복하게 잤음


내가 카드 강남에서 잃어버리긴 했는데 관악구 살아서 관악경찰서로 보내졌다가 아까 아침에 보니까 강남경찰서로 인계됐더라고


뭐 피해액도 적고 카뱅측에서 바로 복구신청 받아줘서 환급은 될건데


요즘 시대에 남의카드 주워서 긁는 미친놈이 있네 싶어서 인실좆 제대로 박아주고 싶음


빨리 잡히는대로 합의금 뜯어내고 싶다.. 소액이긴 해도 겁 좀 먹으라고 벌금 하향선으로 250 부른다음 합의 절대 안 해주다가 200으로 내려서 합의해주고 싶노


안 주면 뭐 처벌받으라하고 ㅇㅇ


어제 저녁부터 이 생각때문에 기분이 존나 좋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