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비 싸고, 가족카드 연회비도 없음.
게다가 본인 및 가족카드 계속 1원 이상이라도 쓰면 본인카드 연회비가 2000원이 됨.

보통 가족카드 사용하는 건 공통 소비에 신경안쓰고 긁고 싶어서라고 생각함.

일단 나는 mgs(개인) + 원더 조합(가족)
원더카드는 범용형 + 혜택플러스 사용 

맞벌이부부 가족카드 용도로 쓴다면 팁 공유한다

1. 혜택플러스는 처음부터 쓰지말고 2-3개월 정도 공통 소비패턴에 따라 혜택항목 최적화 (간편결제,오프라인결제는 최소치로 8크레딧)
2. 공통 소비패턴의 최상위 2-3 개 항목 선정
3. 만약 평균 실적산정이 가족합산 40만원이 계속 넘는다면 혜택플러스 추가해서 간편결제 1% (20크레딧) 넣고 나머지 크레딧은 2번에서 선정한 항목에 혜택플러스용 크레딧 할당 -> 범용형 기준 간편+오프라인 결제와 혜택 외 사용처만 실적 산정이 되므로 이 과정이 필요해.
4. 이후 쓰던 패턴 따라서 쓰면 됨. 가끔 소비 항목이 커지는 게 생길 예정이라면 (항공권 등) 그 때만 상대적으로 1-2개 정도만 조정해서 씀.

직장인부부라 온라인쇼핑과 장보기가 잦아서 나는 아래처럼 세팅해둠. 대중교통 잘 안타고, 주유전용카드 따로 쓰니 참고정도만.

(기본)

오프라인 6 간편 2 (최소세팅)

생활요금(관리비+도시가스) 8 2%

통신사 12 3% 

쿠팡 12 2%

온라인식품쇼핑 (컬리/쓱) 8 2%

네이버쇼핑 12 2%

딜리버리 12 3% 

병원약국 12 2%


(혜택플러스)

간편 20 1%

쿠팡 20 1%

네이버쇼핑 40 2%

온라인식품쇼핑 (컬리/쓱) 10 2%

통신사 10 1%


나의 무지로 혜택플러스는 하면 최소실적이 필요한 카드가 된다는 오해가 있었음.


그게 아니라 

무실적 범용형 카드의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고 (실적 필요 X)

전월 40만원 이상 실적 나면 혜택플러스 할인이 얹어지는 개념이더라. 즉, 미니 원더카드가 하나 더 생기는 셈.


이게 웃긴게 실적 필요한 혼합형/특화형은 항목별 혜택한도를 혜택플러스와 공유하는데 얹어지는 혜택범위가 1-2% 따리라 혜택플러스가 무쓸모야.


무실적 범용형은 애초에 1,2% 단위 혜택 범위에 혜택 한도도 추가되는 개념이라 매우 강력해짐. 보통 2-3 개 항목 정도 추가가 되는데 4천원씩 한도로 잡아도 최대 혜택구간이 5만원 -> 6.2만원이 됨. (평균 혜택율 2% 로 잡으면 가족월소비 3-400만원 정도로 프카쓰기엔 애매한 사람들에겐 최적이 될 수 있음, 그게 나 ㅠㅠ)


결론은, 프리미엄카드 아닌 가족카드 필요하다면 고려해볼만하다. 

앞서 설명한 과정이 복잡하고 뭐 이렇게까지 써야하나 싶을 수 있는데, 한번만 거치면 딱히 신경쓰지 않을 수준이 되기도 하고 새로운 카드 찾아보는 수고에 비해 훨씬 스트레스가 덜 해서 잘 쓰고 있다.


최대 혜택 뽑는 건 마이크로 설정으로 특화형,혼합형을 쓰는 게 맞는데 소비항목 + 소비금액이 그에 최적화돼있어야 한다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이 있어서 고려하지 않는게 속편함


쓰고보니까 겁나 바이럴 같네 

한편으론 이렇게 설명이 필요한 카드가 또 있을까 싶은 변태 지랄맞은 카드임

오늘도 힘내라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