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귀는 총의 위치를 어떻게 안거죠?
총의 존재도 어떻게 아는건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범인 밝혀지고 설명해주는 장면에서 그 부분에 대한 얘기가 나오나 싶었는데 갑자기 총을 꺼내서 조준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알고 있엇어요 라고 하기에는 비밀 공간에 숨겨져 있었던 총이고, 분명 카지노 사장이 총을 가지고 있다는 비밀을 지켰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해명이 없어서 좀 이상 했습니다.
비밀 공간 앞에 단추가 떨어진거 보고
장아귀가 총이 있다는건 눈치챘지만 어디에는 숨겼는지는 모른다 라는 설정이었으면
총을 가지고 있다는 정황증거를 심어놨어야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냥 "알고 있었어요" 라기엔 뭔가 허술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심증적인 증거 상황적인 흐름은 제외하고 생각하면
살해 할 수 있는 무기를 알고 있고, 또 메탄가스를 열수 있는 사람(vvip 카드로 카지노 모든 곳에 출입이 가능)은 안금방이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사장이 금고에도 들어가는 모습을 봐서 어떻게 여는지에 대한 지식도 있구요.
하드팩트로는 안금방인데 뭔가 서사적으로 장아귀가 범인이게 만들었던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편집된건지 제작진이 그냥 마지막 화니까 빨리 넘어가려도 대충 만든건지 하는 생각이 드네여.
아무튼 그래도 크라임씬 오랜만에 봤는데 역시 재밌었고 잘 봤었습니다.
그냥 평소 수족처럼 다루는 사람이라 알고있었다. < 이런 설정이었음
시장한테 뇌물 넣으러 같이 다니는 사이고
총은 살해 도구라 정말 중요한 증거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그냥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간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아무리 수족처럼 부리는 사람이라도 평소에 총을 안썼을텐데 총이 존재하는지 어떻게 알았겠고, 설령 존재는 알고 있었다고 해도 어디에 숨겼는지도 "그냥"은 알기 힘든 부분 같다고 생각 듭니다. 일기나 뭐 다른 쪽으로라도 알고 있었다는 증거를 심어 두었다면 좋았을 뻔했었어요.
김봉천 시체 뒤에 커다란 카드로 삼각형으로 쌓아 놓은 부분에서 갬블러가 범인인가 싶었는데 그렇게 할 사람은 장아귀 밖에 없더군요. 저는 쉬웠어요.
오..
원래 이런건 모든 단서에 증거를 남겨놓지 않아요 그러면 너무 명백해지거든 소거법으로 해도 용의자가 몇명 남게끔 적당히 증거 몇개를 안알려줘야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유지됨 이런건 그냥 감안하고 봐야됨 우리는 추리가 첨가된 마피아게임을 하는거지 탐정수사겜을 하는게 아님
이거랑 비슷한 계열로 박접신이 경유를 사거나 훔친 증거 없음, 엘레베이터 비밀 알게된 경위 안 나옴 등등이 있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