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귀는 총의 위치를 어떻게 안거죠?

총의 존재도 어떻게 아는건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범인 밝혀지고 설명해주는 장면에서 그 부분에 대한 얘기가 나오나 싶었는데 갑자기 총을 꺼내서 조준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알고 있엇어요 라고 하기에는 비밀 공간에 숨겨져 있었던 총이고, 분명 카지노 사장이 총을 가지고 있다는 비밀을 지켰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해명이 없어서 좀 이상 했습니다.


비밀 공간 앞에 단추가 떨어진거 보고 

장아귀가 총이 있다는건 눈치챘지만 어디에는 숨겼는지는 모른다 라는 설정이었으면

총을 가지고 있다는 정황증거를 심어놨어야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냥 "알고 있었어요" 라기엔 뭔가 허술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심증적인 증거 상황적인 흐름은 제외하고 생각하면

살해 할 수 있는 무기를 알고 있고, 또 메탄가스를 열수 있는 사람(vvip 카드로 카지노 모든 곳에 출입이 가능)은 안금방이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사장이 금고에도 들어가는 모습을 봐서 어떻게 여는지에 대한 지식도 있구요.


하드팩트로는 안금방인데 뭔가 서사적으로 장아귀가 범인이게 만들었던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편집된건지 제작진이 그냥 마지막 화니까 빨리 넘어가려도 대충 만든건지 하는 생각이 드네여.


아무튼 그래도 크라임씬 오랜만에 봤는데 역시 재밌었고 잘 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