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즈나 제로가 아쉽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것같은데 

그 이유가 기존 케미나 예능이 사라져서도 있음


근데 난 아쉬웠던게 크라임씬 리턴즈나 제로 보면 스케일은 진짜 역대급인데 오히려 스토리 맥락이 조금 약해진 느낌임 (너무 많이 꼬아서 메인 스토리가 약해진)

이전 시즌은 사건 자체는 지금에 비해 단순했어도 캐릭터 동기나 동선이 깔끔해서 시청자가 추리 과정을 따라가기 훨씬 쉬웠던것같아 


근데 요즘은 사건 구조가 복잡해지고 단서가 많아지니까 정보 정리하는 데 집중하다가 정작 이 인물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가 같은게 잘 안 보임


그래서 결말이 나왔을 때도 납득이 완전히 되기보단 아 저게 정답이구나 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더라


그래도 여전히 시도는 좋다고 봄 출연자들도 이제 추리에 도가 터서 이정도로 안복잡한 에피면 너무 쉬울것같긴해ㅋㅋㅋ


다만 팬 입장에선 조금 더 서사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사건을 보고싶음 

산장살인사건이나 미인대회 보면 호르몬제, 보물지도 이런 결정적증거 + 서사적 연결이 깔끔해서 아직도 레전드로 꼽히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