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3 시절에 충격적으로 재밌게 보고 시리즈 자체를 좋아하게 돼서 그냥 보는 사람임


리턴즈 때는 큰 스케일+스토리 나쁘지 않음에 단서 브리핑, 단서 찾기, 추리, 꽁트 이런 편집 분배도 괜찮았어서

한 에피소드당 2회씩이었어도 루즈함이나 불편함은 딱히 못느낀 편이었음

다만 모든 에피마다 모든 캐릭터들이 죄다 사실 내가 죽이려고 했는데 못했어 혹은 누가 이미 죽여버렸어 매번 이래버리니까 그 부분은 짜쳤고


근데 제로는 리턴즈 때보다 스케일은 더 커져서 고퀄에 웅장은 했으나 1에피당 2회차인데 한 회를 브리핑 시간으로 다 날려 쳐먹는 것부터 이미 지루하고 루즈함

그리고 설정에 굳이 안넣어도 되는 요소들을 포함시키니까 스토리도 JOAT가 되어버림 스너프, 인육, 양다리 세다리인데 그 중 한 명이 알고보니 친엄마 ㅇㅈㄹ에 여장남자인건지 트젠인건지

여기서도 내가 죽이려고 했는데 못했다~ 다 이러고 있고 단서들도 캐릭터마다 다 범인같게 꼬고 꼬아놓으니까 심증 추리만 ㅈㄴ하다가 흐지부지하게 범인 찾는 시간 와버림 중간 정리도 없어서 보는 나도 헷갈림 거기다 편집 분배도 거지같음 사건 전말도 진짜 주저리주저리 길고


단서랑 추리 부분은 박미녀때 계속 생각나면서 비교하게 됨


좀 더 분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