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추위와 더위를 별로 타지않아.
음..타고난건 아니고 어렸을때부터 추위와 더위에 익숙해지게끔 스스로를 단련했었어.
극지방 사람들이 추위를 덜 느끼는것처럼, 겨울에도 남들보다 얇은 옷을 입고 다니거나, 빙하속에 반팔 입고 들어간다던가 등등 더운것도 비슷하게 익숙해지고 무감각해질수있게 노력했어. 덕분에 중학생 즈음에는 알프스 산에서도 긴팔 하나로 버틸만한 내성이 생기더라.
비슷하게, 고통도 마찬가지야.
고통에도 내성이 꽤 있는편이야.
어린 내가 어떻게 그런 발상을 했는진 몰라도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면서 꾸준히 해왔단걸 생각해보면 은근 대단한듯 하기도 하고.
예전부터 그랬어,
피한다고 피할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걸 즐기라는 미친쉐리들의 말은 무시하고 차라리 그걸 맞서서 버텨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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