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잔뜩취해서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사람이 라면사더니 젓가락이랑 봉투 홱 집어던지고 말을 하고 주지 멋대로 주고 지랄이야 씨발놈이... 이러길래


예? 되물으니까 중얼중얼 거리면서 온갖 욕을 하는것임


술 많이 드셨으면 술 깨시고 후회하지 말고 집에 들어가시라니까 니가 뭘 아냐면서 온갖 욕을 다하고


중간에 온 다른 손님한테도 중얼중얼 거리고 카운터에 계속 상주하면서 피해끼치더라


결국 억지로 끌어내려고 했는데 버팅기면서 cctv 다 보고있다고 너 이러면 고소한다길래


경찰 불렀는데 경찰이 좋은 말로 잘 타일러도 안 됐던건지 경찰분들 가도 다시 들이닥치더라 


결국 경찰 다시불렀는데도 안가요 내가 왜가요 하면서 버팅기는데 경찰분 한분이 업무방해죄로 끌고가드려요? 하길래


난 그냥 끌고가서 진술하고 술깨고 다시 집에 보내는 줄 알았더니 본격적인 고소더라.. 이미 쇠고랑 차서 취소도 안된대


뭔가 심상치않아서 중간부터 주절주절 떠드는거 고성방가 하는거 욕설한거 녹음은 해뒀는데 문제 없으려나


사장님이 아시면 뭐 하는 짓거리냐고 뒷골잡고 해고하실까 걱정된다... 법을 몰랐어도 너무 쉽게 선택한건지...


아 시발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