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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할매

손님 : 두루마리 휴지 3개 있어요?


나 : 휴지는 묶음으로만 판매합니다

(카운터 휴지를 가르키며)

손님 : 음.. 그럼 저건 뭔가요?

나 :이건 직원 비품입니다.

손님 : 3개만 줘봐요ㅋ

나 : 저희도 드리고싶은데 사장님이 주지 말라고 하셔서 안 됩니다

손님 : 니들 월급 손님이 주는 거야 그냥 줘요

나 :  .. 뽑아쓰는 티슈는 안 필요하세요?

손님 : 어딨는데

나 : (터벅터벅..) 여기 있습니당!

손님 : 아으 융통성이 없어 안 산다 안 사 아으~~!!
잠시 후..

60대 할배


손님 : 가스활명수 두개 줘

나 :  냉장고 가시면 있습니다.

(안 찾아봄)
손님 : 없어 갖다줘

(터벅터벅..)
나 : 2,400원입니다

손님 : 이~!!천원이야!!

나 : 200원 올랐습니다

손님 : 밑에 마트는 이~!천원이라고~

나 : 아마 전국 편의점은 가격 동결이구요 동네마트는 다를 거예요.

손님 : 그럼 하나 빼

나 : 네

손님 : (내 앞에서 원샷하고 카운터에 쾅 하고 내려놓음) ㅅㄱ~~

첨엔 내가 편견 가진 건가 싶었는데
하루에 3명 정도는 이런새끼들 오는 거 보면
걍 못 사는 동네 특징인 듯..

잘 사는 동네 했을 때랑 너무 비교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