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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지 동네에서만 3년 정도 편의점하다가
여기 서울 아파트 촌 편의점으로 옮긴지 1달 밖에
안됐는데

오늘 초딩 한 명 오더니 무슨 리자몽빵? 하고 초코우유
사는겨 근데 3100원 나왔는데 3000원 밖에 없길래
내가

"100원 내드릴까요?" 하고 물어봤음.

그랬는데 그 초딩이 하는 말이

"말씀은 감사한데 괜찮습니다."

하더니 초코우유 빼고 쥬시쿨 2개로 3000원 맞춰서
계산하고 취식대에 먹으러 감.

다 먹고 나서 초딩 쓰레기통에 다 버리고
내 앞으로 오더니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하고 90도 인사박고 나갔다.

내 편돌이 3년 인생 이런 초딩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지금 솔직히 당황스럽다...

진짜 구라 1도 안섞인 찐팩트 경험이니깐
주작이라고 하지마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