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98270b4856afe3fe9e9e515d7226806435cdede4219a30c163a7612ac006c2c63a4e443596954ae75d30fc6e4be11e5c25d8831017efc82b3b8d70acb203ac107ca7414252d

5월 말부터 시작된 편갤생활이 눈 깜짝할 새에 반년이 지났네요
때로는 제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기도 했고, 익명을 이용해 제 치부까지 드러내기도 했던
어찌보면 편의점 일을 하면서 제일 희노애락을 많이 느꼈고
서로가 서로의 위로가 되어준 고마운 곳이기도 해요

그랬던 곳을 탈노함과 동시에 이제는 탈갤하려고 합니다
물론 나중에 다시 돌아올 수도 있지요
행여 일이 잘 안 풀려서 편의점을 다시 시작하던가..혹은 근황으로 한두 개씩 글을 쓴다던가
근데 확실한 건 가끔씩만 얼굴을 비춰드릴 뿐이지
평소처럼 활발하게는 안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예 끊지는 못하죠 ㅋㅋㅋ
뭐랄까..마음의 고향 같은 느낌이라 당장은 계속 그리워할 것 같아요
그래도 점진적으로 갤질을 줄여나가야지요
이제 저의 평소 행실이나 근황, 혹은 연락을 원하시는 분은 편스타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무턱대고 다 받아주는 건 아닌데 뭐 굳이 궁금하신 분들은 팔로우 요청 해주시구요

아무튼 일단 현재의 저는 이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근황 알릴 때나, 너무 심심해서 안 되겠다 싶으면 가끔 찾아올게요
부족하지만 반년동안 제 친구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 생일도 축하해주셔서 고마워요
행복한 하루 보내는 것에 일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젠가 꼭 탈노, 탈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아라 씨발련들아
감사합니다



세줄요약
1. 나 간다
2. 가끔씩은 찾아올게
3. 잘먹고 잘살아라

(추신 : 나중에 고닉, 반고닉, 유동, 즉 모든 새끼들 중에 또 왔다고 지랄하는 새끼 있으면 후장 따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