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올해 6월말에 전역했는데 올해 1월에 한미연합훈련때문에 미군들이 우리부대 2주동안 왔었음


우리 중대 생활관 9개였는데 사람들 꽉채워서 5생활관안에 다넣고 나머지 4개생활관에 미군40명 들감

일단 미군들 중에도 막 160대에 외소한 사람들 있긴했음

근데 비율로 따지면 떡대 개큰 애들 많았고 저녁먹고 체단실가면 185/100 정도되는 미군들 와서 운동하는데 얘네 약간 크로스핏식으로 운동하더라

나 벤치프레스 1rm 잴때 톰아스피날 닮은 미군한테 부탁해서 걔가 보조해줌

그리고 체단실 군화신고 출입금진데 대놓고 다 신고들어감ㅋㅋ

우리부대에도 덩치큰 애들 많았는데 아무리 같은키,같은체중이라 해도 미군이 훨씬 더 커보임 인종뼈대차이때문에ㅇㅇ

문신한 애도 많았는데 한국병사는 문신보이자마자 양아치같고 개한심해보이는데 미군문신은 개좆간지 테토남처럼 보임


그리고 얘네 저녁8시쯤에 단체로 위병소가서 문열어달라하고 부대주변에 있는 편의점가서 과자쳐사옴ㅋㅋ 이거때문에 당직사관,사령 개빡쳐서 기싸움하는것도 재밌었음


그때 우리부대 간부들이랑 병사들은 쟤넨 왜 남의나라 부대와서 지들 맘대로 행동하냐고 불만스러운 사람 많았는데 오히려 내가 보기엔 저게 진짜 자유주의 나라에서 온 사람들 마인드구나 싶고 자신감 넘쳐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