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가야되는데 10분 오버로드질 하길래

빨리 고르라고 눈치도 줄겸

"저 손님 죄송한데 화장실 가야되서 문 잠궈야 되는데 잠시만 나가주실수 있나요"

이러니까

손놈: 제가 안에 있을테니 다녀오세요

이러고 계속 고르더라

그래서 "손님 화장실 가려면 문을 잠궈야 합니다" 이랬는데

손놈도 짜증났는지

"아 제가 가게 보고 있을테니까 다녀오세요" 짜증내는투로 말하더라

여기서부터 나도 짜증 나서

"아니 손님 매장 문 잠그면 손님이 나가주셔야 한다니까요" 이러니까

슬슬 손놈도 언성 높이면서 " 아니 제가 있는데 갔다오시면 되잖아요 어차피 cctv 있는데" 이럼

끝내 이판사판으로 나는 " 자꾸 이러시면 경찰 부르겠습니다 알바 화장실 못가게 막은걸로 신고할게요" 라고 협박을 했는데

경찰 소리에 손놈은 어이없어 하면서 "참나 별꼴이네 뭐 이런데가 다있어" 하고 나감 ㅋㅋㅋㅋㅋ


솔직히 짤릴 각오도 했는데 아무일 없었고

그 손놈은 두번다시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