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의 자식이 죄가 없을까? 최소한 나영이한테?

우주의 근본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보자
세상은 뭐로 돌아가는지를 알아보고
인간이 지향해야 할 원칙은 뭔지를 알아보자고

자연마저도 우주의 본능이라고 보면
생물로 변화하기 전의 무생물 때까지도 포함해
138억년 전 빅뱅으로 탄생한 원자부터가
인간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기에
우리 세상, 우주는 본능으로 돌아가는 거지

서론이 길었고 법은 어디까지나 최소한의 도덕이야
과학으로 밝혀진 인간의 윤리적인 면과
서로서로의 본능과 욕구를 발현하되
타인에게 피해를 안 주는 선을 사회 구성원들끼리 정한 거지

근데 법조차도 내가 앞서 말했듯 법은 어디까지나
도덕의 연장선이기에 절대적인 정답이 아니야

예를 들어 할매할배한테 모욕죄가 적용될 욕설이 아닌
싹퉁바가지 없이 대하고 반말 찍찍 뱉는 게 맞다고 봄? 아니지

또 8차선 도로 한가운데에 갓난아기가 놓여져있고
2km쯤 뒤에서 시속 100km 속도로 차가 오고 있어
그 아기를 육교 횡단보도 다 건너고 돌아서 구하려면 쥐포가 돼
그럴 땐 무단횡단 정도의 범법은 행하고 애를 구하는 게 맞고

경검이나 법원 같은 수사기관도 이를 애초에 문제로 안 삼겠고
이를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 ai판사가 아닌 인간판사를 쓰는 거고

즉 법은 어디까지나 껍데기고 본능을 더 근본으로 보는 게 맞지

여기서 한 가지 실질적 예를 하나 더 들어볼게
너네 일가족 3대를 잔인하게 강간고문하고 멸족시키고
모든 죄를 너한테 뒤집어씌워서 징역 50년 가까이를 살게 하고
자기는 일평생 잘 살다 간 범죄자가 있어

그 범죄자는 일평생을 잘 살고 노환으로 가고
그 자식과 후손이 그 범죄 자금으로 잘 먹고 살고
진실을 다 알면서도 지네 조부 증조부 훌륭하다고 기리고
혹은 침묵은 긍정이라고 돈은 전부 쓰면서도 침묵하고있어

그런 애들이 출소한 니 앞에서 깔깔깔 뛰어놀고 있어
그리고 걔들 심장에 폭탄을 터뜨리는 버튼이 니 손에 있고
그럼 그 상황에 너는 거기서 그 버튼을 누르고 싶은 마음이
0.0001도 안 든다고 할 수 있어? 진짜 양심적으로 다 걸고?

0.0001이라도 든다면 넌 이 사람한테 뭐라 할 자격이 없어
오히려 그걸 벌하려는 사법입법부 정부에 대항해서
화염병 던지고 목숨걸고 싸워야 할 의무가 있는거지

죄 없는 자만이 돌을 던지라고 그게 맞잖아?

혹 저능아들이 이런 예시를 들 수 있어
인간은 기본적으로 살인강간의 욕구가 있으니
길가는 여자 아무나 잡아다가 강간해도 돼? 라고
근데 이건 인과관계가 0.00이잖아 ㅇㅇ
즉 할 권한이 없다고 볼 수 있지

반박 환영

1da7ca3edfc328f177e7e9981af91c30162917178f489ceee000f52a3618458b048807122deea1d77c022491b40452b5ecb12def1043cfb25b611eacb174571d38e7da8186ed695d9242f93abf41381c0a810caa5f9a9ca9a4f4308316c9fef19a1c4693e9cbf4092d

- dc official App